골프연습장의 레깅스녀 -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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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골프연습장에서 레깅스 입고 치시는 여자분때문에 연습이 제대로 안된다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지난 주 월요일에 얼떨결에 인사를 트고 계속 보면 서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나 그 분이나 그 시간에 연습장에서 인사하는 회원은 따로 없는데 참 기분이 야릇하군요. 물론 저만 그런 음흉한 생각을 품고 있어서 그럴테지만 아마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편하게 인사를 하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아니면 저의 박력있고 힘찬 스윙에 드러나는 불룩한 사타구니에 매력... 은... 아닌 듯... 암튼 참 꼴릿한 상황입니다. ㅠㅠ 요즘도 거의 레깅스와 몸에 붙는 반팔을 입고 연습을 하시고 저는 상상으로나마 슬쩍 그 엉덩이에 자지를 비빕니다. 오늘은 장비를 스텔스 세트로 싹 바꿔오셔서 막 부러워하며 칭찬을 해드렸더니 환하게 웃으시더라구요. 여성분들은 이럴 경우 저 같은 아저씨를 보면 불쾌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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