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성향_vo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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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레홀에 있는 대부분 그렇겠지만
난 성향이 좀 변태고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회사나 밖에선 번듯한 범생이 이미지이고 파트너나 성향맞는 여사친 몇명만 알고 있다 상상은 정말 수위가 센 경우가 많지만 실행에 옮기는건 많지 않음을 미리 깝니다 그리고 내킬때마다 작성할 예정이라 긴글 싫어하는 사람은 패스하시길 동호회에서 만나 같이 운동하는 형이 있었다 단체종목이지만 여러명 중에 나랑 스탈도 잘 맞고 대기업의 능력 좋은 형이라 배울 점이 많아 가끔 술도 마셨다 ( 난 원래 통하는 사람 아님 술 안 마심 ) 그러다가 집으로 2차를 가자고 해서 아니 형수님 계신데 괜찮아요?했더니 형수님도 집회사운동만 아는 나를 좋게 생각한다고 했다 마침 집도 먼 편이 아니라 간단히 맥주마시기로 하고 방문했다 " 어서오세요 " 역시 돈잘버는 대기업의 와이프라 관리가 잘된듯 했다 나랑 비슷한 나이인데도 4~5살은 어려보이고 청바지에 살짝 타이트한 반팔니트는 너무 과하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패션센스가 좋았다 가슴도 B랑 C 중간 사이 딱 좋은 크기 형이랑 쓸데없는 운동얘기 일얘기 소싯적 얘기하는데 미소지으면서 맞장구 치는 리액션도 맘에 들었는데 머리 묶으려고 양팔을 드는 순간 살짝 노출되는 배가 너무 자극적이었다 ( 이상까지 그냥 내 머리속에서 일어난 일들 ) 그러다가 어느 날처럼 형이랑 술 마시다가 나도 내 경험과 성향을 얘기하게 되었다 욕하면서 하기, 강간모드로 하기 쓰리썸, 이대이 경험 등.. 형은 의외로 그럴줄 알았다는 듯이 별로 놀라지 않았다 너같은 에너지를 가진 놈이 평범한걸로 만족할거라 생각 안했다는거다 그러면서 난 놀랍고도 경험하지 못한 얘기를 듣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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