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신랑이 자유롭게 즐기라고 한다면?
1
|
|||||||||||
|
|||||||||||
레홀에 계신 기혼여성분들은 만일 신랑이 "인생 뭐 있나? 더 늙기 전에 자유롭게 섹스하면서 살자!"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물론 서로의 애정은 굳건하고 결혼 생활은 아무 문제가 없다는 전제입니다. 제 아내는 만일 다른 남자가 더 좋아지면? 하면서 거부합니다. 솔직히 결혼하고 나서 앤같은 건 절대 안 만들었고 그럴 생각도 없지만 다른 부부나 커플들과 같이 쓰리섬을 하거나 어떤 기회가 되어 섹파를 두었던 적은 있었습니다. 뭐 쓰레기 같은 행동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성욕이란게 정말 어느 날 불현듯 이성을 흔드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여하튼 아내를 가장 사랑하고 사실 제가 지은 죄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아내도 낯선 남자와 흥분되는 섹스를 해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절대 네토는 아니고 젊었을 때는 용납이 안되던 것이 슬슬 꺽어질 나이가 되니 인생에서 섹스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지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비슷한 상대면 좋겠어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