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성향vo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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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내가 받고 역공하는 형식으로 갔지만
내가 간을 보느라 일단 콜만 외쳤다 쓰리썸 해봤어? 네 쓰리썸 해보셨습니까들?( 안해본거 아니깐 ) 이대이 해봤어? 네 이대이 해보셨습니까들? ( 안해본거 아니깐 ) 유부랑 자봤어? 네 유부랑 자봤습니까들? ( 형은 아닌거 내가 앎) 중간중간에 계기나 누구랑 어케 했는지 간단한 무용담은 얘기하면서 그리고 분위기를 달구는 첫 질문 형 ㅈㅈ 10cm 넘어? 음... 난 이게 왠지 사인 같았다 형은 이미 내 ㅈㅈ 크기를 대충 알고 있고 형은 분명 이런 부분에서 유일하게 작아지는 남자라고 했는데 형수 앞에서 이 질문을 하다니... 형수를 슬쩍 보니 턱을 괴고 입틀막하고 있어 안 보였지만 웃고 있는거처럼 보였다 분명 아까는 아니었는데 눈빛이 음탕하게 보였다 긴가민가한 상황에서 먼가 20%확신정도로 느껴졌다 그리고 나의 첫 역공 지금 자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없다? 형 난 있지 ㅎ 형수 머야 누구 있는거 같다? 형 글쎄 ㅋ( 형 모... 왜 쳐다보는거야 ) 형수는 있어요? 나도 있죠 난 여기서 확신을 얻기 내가 질문자인데도 미끼를 던져본다 “ ㅎㅎ 우리 전부 있네요 ” 난 여기가 터닝포인트였다고 본다 이 다음에 나오는 질문이 형의 의지를 알수 있을 것이다 야 너 초대남 해라 아니면 걍 ㅎㅎ 재미삼아 하는거다 형 : " 그 사람이 여기 있다 없다?" 이건.. 100%다 오늘 나의 첫 경험은 오로지 내 의지에 달린 부분인게 확실해지는 순간이었다.. 갑자기 호텔로 섹속을 가는 기분처럼 가슴이 뛰는게 느껴지며 네!! 할뻔 했지만 아직 이성을 잃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취기에도 집중해서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 마실게요.... 솔직히 난 쓰리썸도 이대이도 해봤기에 섹스할때 옆에 남자가 있는건 나에개 딱히 영향을 미치지 않는건 검증됐다 다만 아는 형님과 형수는 전혀 다른 문제이기에 부담보다는 내가 초대남 역할을, 형이 준 기회에 만족을 줄수 있을지 하다가 아 형 저 못하겠어요 하는 상황이, 그게 더 부담이었다 ㅇㅇ지금 저 얘기하는거에요? 에? 저 아무말도 안했는데요 마셨잖아요 그니깐 대답하면 되지 왜 마셔요? 난 확신이리고 했지만 형이 확신인지는 모르고 형이 원하긴 했지먼 이 상황이 처음이니 기분나쁜 상황이 올수도 있다 이게 걱정되면 여기서 멈추자.. 근데 죽었으면 죽었지 멈추기는 싫었다.. 형수 알고 있으면서 간보는거에요? 이제 정말 모르겠다 직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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