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살.. 저랑도 친해져 보아요^^

익명이라도 느낌가고 괜찮다싶은 분이 계시면 톡이나 쪽지로나 뭐든 이야기 해보세영!! 그래서 위험하지않은분인지, 원하는 바가 같은 분인지, 취향이나성격 가치관 등이 본인이 수용할수있는분인지(뭐이정도까지 깊게알고시작할려고 하는 거는 또 너무 무겁단 생각이 들긴하네요) . 화이팅~~

대화부터 하시는게 어떠세요?! 전 심지어 서울인데?!

아무나 막만났다가는 후기에 욕올라옴

어느정도 감수도 하죠 어차피 섹스목적으로 만나는거니까 외모는 상관없어요 서로 자기 즐기면 되니까요~~ 두려워하지마세요 꼭 섹스목적아니라도 대화하면 되요~

저도... 25살 뵙구싶내요~

대화를 많이 해 보세요~^^

그리고 저는 여자 이지만 예쁜 여자를 좋아 합니다~
그건 제가 보는 여자 취향인거지..
남자들의 성적 성향은 다른 문제 이거든요.

많은 여자 분들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 없이 사시는 거 같아요.
외국이나 한국에 길거리 에서 아이를 업고 가는 부부나 팔짱끼고 가는 커플들을 잘 관찰해 보세요~
좃도 못 생긴 여자가 겁나 존잘 끼고 잘 데리고 다니거든요~ㅎ
좃도 못 생긴 표현은 다른이의 시선엔 그 남자보다 못 생겻다 기준이겟지만
그 남자의 기준엔 세상 어느 여자 보다 이쁘고 사랑스럽고 소중한 여인일수 잇어요~

성형이니 외모지상주의니 해서 외모에만 신경들을 쓰시는데
여자의 매력은 외모에 다 잇지 않아요~
맴씨도 잇고 맘씨도 잇고 자기 성격중 개성을 살리면 되요~

뚱인데 요리를 잘 한다
어글인데 싹싹하니 성격좋고 착하다
애교가 많거나 순종적이거나 아니면 반대로 성격이 드러워서 톡톡 튄다거나..
자기 어필을 잘 하시거나 개발하시면 되니까
너무 의기소침 하지 않앗음 해요~

어제도 많은 남자들에게 물어 봣는데
날씬하고 예쁜 얼굴이 다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다이어트 느슨하게 잇고
잘때 세수도 잘 안하고 자고
외모에 크게 신경 안써요~
자신감을 갖으시고 적극적으로 좋은 분 만나시길~^^

저도 대화부터ㅎㅎ

저도 호기심이 많아요 서울

전 몸매가 더 별로 ㅠㅠㅠ 살이좀있아사

두려움반 기대반이죠^^
잘 생기고 이쁘신분 있겠지만 얼마나 상관있까요
그냥 재밌게 놀다가 친해지는 분이랑 진해지세요

계시는 지역이 어디시죠?

다따지고 보면 ㅠㅠㅠ 못 만나요 ㅠㅠㅠㅠ 개그에 안생겨요 생각나는건 ㅠㅠㅠㅠㅠ

그럼 저랑 대화하실분?

요래저래 같이 대화두 해보고 긁어도보고 보듬어도 보고 하면서 친해지고 편해지면 만나도 보고 별도따고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