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성향vo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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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를 대결이나 시합이라고 생각한다면 섹스 단계마다(키스-애무-삽입) 상대의 약점과 정보를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성공적인 섹스로 이어진다 생각한다 즐기는 욕정도 중요하지만 그거에 치우쳐서 과정을 놓치는 실수를 하면 안된다 하지만 난 지금 워낙 많은걸 신경 써야되는 상황인데다 낯선 환경의 낯선 상대 그리고 홈코트도 아니고 상대의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첫 키스부터 주도권을 뺏긴 상황이 싫었다 브레지어 끈을 플고 브라가 어깨에 걸려있는 그 순간이 좋다 브라를 한 상태에서 자유롭게 유방을 만질수 있다는 그 이중성이 날 미치게 한다 머리를 잡고 있던 손까지 내리고 끈을 풀은 손을 앞으로 옮겨 만진 양손으로 만진 형수의 유방은.. 두번의 만남동안 스캔해서 상상한 복숭아 그대로였다.. 윗라인은 허리처럼 들어가고 아랫라인이 볼록 튀어나온,,, 당장에 벗기고 눈으로 보며 입으로 빨고 싶었지만 뒤에 보이지 않는 형의 동태가 신경이 안 쓰이진 않았다 형수의 유두는 살짞 돌출형이었다 가슴을 공략할 때는 유두는 손가락의 압으로, 유두주변은 부드러운 혀를 이용하는게 좋다 특히 이런 돌출형의 유두는 작은 압에도 큰 자극이 온다 난 밀가루 반죽을 하듯 손가락으로 양 유두를 돌렸다 아아... 나즈막한 신음이 새어나오면서 내 혀의 움직임을 받기만 하던 형수가 꼬였던 혀를 풀고 내 혀를 빨기 시작했다 ... 마치 터져나오는 신음을 뭔가로 막고 싶은듯... 키스 중 내가 젤 좋아하는 프렌치 키스...가 날 더 흥분시켜서 속도를 높이고 싶게 했다 손가락의 압을 서서히 높이자 혀를 더 격정적으로 물고 빠는 형수 미간이 찌그러지는게 느껴진다 형수가 전혀 눈도 못 뜨고 있을때가 기회 같아서 형을 보기 위해 15도 정도 각도를 틀어서 실눈으로 0.3초 형을 봤다 형은 게슴츠레하게 눈을 뜨고 살짝 입을 벌린채 다리를 꼬고 나를 보고 있지만 적대적인 느낌보다는 뭔가 멍..해보이는 느낌이었다 좋아 아까.. 만져보고 싶다고 했죠? 난 한쪽 손을 유방에서 떼고 형수의 손을 잡고 내 바지속에 넣었다 평소에 수트를 입지만 캐주얼 복장인 금요일이 빛을 발하는듯 손은 미꾸라지처럼 일사천리로 쓱 들어갔다.. 허흑... 더듬더듬... 미간을 찌뿌리며 내 혀를 붙잡고 있는 형수의 입에서 탄식이 새어나오는걸 보며 처음으로 주도권을 잡은 느낌이었다 마치 뭐지?? 하는 듯 형수의 손은 더듬더듬 했다 형은 풀발기 했을때 10cm가 안되고 본인 표현으로 꼬꼬마라 했다 다른 남자들의 흉기에 비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형수는 예상치 못한 사이즈에 당황한 기색이 확실히 느껴졌다 난 손을 밑으로 깊숙히 잡아당겨 왁싱까지 깨끗하게 된 내 ㅂㅇ을 만지게 했다... 왁싱이 잘된 ㅈㅈ~ㅂㅇ 라인은 내가 만져도 미끈미끈 기분이 좋아서 자극이 됐다 (라고 혼자 생각했다 ) 이제 형쪽에서 어떤 반응이든 난 그냥 마이웨이를 해도 될거 같은 안도감이 들어서 난 손을 내려 술자리 내내 상상했던 롱스커트를 아래서 위로 걷어올리며 스커트를 향해 손을 넣었다 편하게 치마 위로 손을 안 넣은 이유는 술자리에 왔다갔다 하는 형수의 롱스커트를 보며 밑으로 손을 넣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다 원래 나는 팬티 뒤로 손을 넣어서 응꼬를 지나 중지 손가락 전체로 ㅂㅈ를 만지고 싶었으나 앉아있는 형수의 포지션상 그건 힘들었기에 이미 앞부분이 축축히 젖은 팬티안으로 거침없이 들어가고 있는 찰나 다모에 전진이 살짝 멈춘다 형수를 닮은 연옌을 굳~~~~~~~~이 찾아보자면 이솜?같은 차도녀 느낌이다 머?? 그렇게 예쁘다고??? 하시지 말고 그나마 이미지를 찾자면 말이다 참고로 난 눈이 작고 운동을 많이 해서 김종국이냐 소리를 듣는편.. ( 처럼 잘생겼다는거, 처럼 몸좋다는거 아니다 ) 아니 이거 머 AV 캐스팅을 알려주는것도 아니구 여러분의 상상을 돕고 싶을 뿐이다 암튼 안어울리게 그런 차도녀의 세련된 여자가 다모라니 급흥분되는 뽀인트였다... 잠깐 다모 속에서 어린애 머리를 쓰다듬듯이 이곳저곳을 쓰다듬으며 털을 스캔해보고 ( 왁싱은 거의 안하는 듯 했다.. 색계 탕웨이가 떠오르는 다모...보고싶다..) 철퍼덕... 손가락 한마디 밖에 안들어갔는데도 끈끈한 점성이 느껴졌다 쩌그적 쩌그적 이건... 뒷치기 했을떄 소리가 상상이 되는 그런 느낌이다 허어.아아 형수의 클리쪽을 두어바퀴 돌리고 두마디 정도 넣자 내 혀를 빨던 형수의 입이 풀리고 '컨트롤 할수 없는' 신음이 터져 나오더니 조물조물하던 손은 피스톤질로 변환되고 있었다 키스+유두 돌리기 + 처음 만진 ㅈㅈ+ 남편 아닌 사람이 만지는 ㅂㅈ까지 오랜 빌드업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다 나도 더 참을수가 없었다 눈으로 볼수 없고 만지관 있는 저 다모 밑에 내 ㅈㅈ를 처넣고 싶었다 키스 가슴 애무 자지 보지 다 끈적하게 된 상황 이제 진정한 본게임으로 가자면 셋의 암묵적인 동의가 필요한 순간이 왔다 아아 졸려요... 내일 새벽 5시에 일어나야되는데 속도 더 내볼게요 즐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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