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성향vol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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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가 빨고 있던 내 혀를 놓치고 참지 못해 터져나오는 신음 소리를 내며 고개를 드는 동선에 맞춰 난 유두를 잡은 손을 허리에, ㅂㅈ에 들어가있던 손가락을 빼고 엉덩이를 잡고 형수를 일으켜 세워서 가장 가까운 벽이라고 점찍어둔 냉장고 쪽에 기대게 하고 뒤에서 벽쪽으로 밀어붙였다 ( 경찰이 범인을 벽으로 밀고 체포하는 자세 느낌? ) 이대로 뒷치기로 가고 싶은 마음이 태산 같았으나 일단 내가 원하는대로 스커트 들어올려 손을 밑으로 넣어서 팬티 뒤로 손을 넣었다 아아 잠깐만...하아 응꼬 라인에서 손가락이 멈춰 응꼬를 애무하려고 했으나 제지하려는 형수의 느낌이 들어서 잽싸게 통과하여 바로 질퍽한 보지부분에 손가락으로 아이크림을 바르듯이 빠른 속도로 두들겨 댔다 촥촥촥 안그래도 조용한 집에 형수의 보지소리가 찰지게 들렸다 동시에 한손으론 유방을 살짝 세게 쥐어짜짜 아아 잠깐만 이거 아아 난 처음으로 형을 대놓고 쳐다봤다 이미 형수는 우리 둘의 동태를 살필 지경은 아니다 ' 저 갑니다 진짜... ' ( 입모양 ) 형은 웃음끼 없는 진지함 표정으로 고개를 위로 작게 들었다 ' 제대로 해봐 ' ( 나중에 물어보니 형은 그랬다고 한다 표정으로..) 난 이제 미친놈이다... "저 이제 형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맘대로 할거에요 둘만 있는겁니다 형수 " 말이 끝남과 동시에 난 형수의 편티를 발목까지 번개처럼 내려버렸다 그리고 한쪽 발만 들어 빼고 한쪽 팬티는 발목에 일부러 걸쳐놨다 발목에 걸친 보라색팬티를 보자 아 치마부터 벗기고 입힌걸 볼걸 살짝 후회가 몰려왔다 하지만 처음부터 속옷 노출보다는 역순으로 접근을 천천히 하는게 맞다 아아? 저.. 아아아하아 팬티가 부끄러운건지 당황한건지 뒤를 돌려는 움직임이 느껴져서 난 다시 벽으로 밀어 보지에다가 손가락을 과감하게 넣었다 팬티가 없으니 손가락 움직임을 더 다양하게 가져갈수 있었다 질퍽하게 젖은 형수의 보지는 딱히 케어가 필요없이 느껴졌다 만지는 족족 자극충격으로 전달될 것이다 난 깊숙히 넣었다가 돌렸다가 천정을 긁었다가 손가락으로 피스톤 운동을 했다가 화려하고 다양하게 핑거 플레이를 돌렸다 하아 하아 하아 신음소리로 호흡을 가다듬어 평정을 유지하려는 형수를 존나 괴롭히고 싶었다 이런거 좋죠? 난 제일 긴 중지를 끝까지 넣다 아아아학 유방을 잡았던 손까지 내려 클리를 돌리며 손가락으로 피스톤과 클리공략을 동시에 시도했다 아하. 하. 하. 패턴이 바뀌는 족족 다양한 신음 소리가 났다 마치 cd에서 트랙을 바꾸는 듯이.. 형이랑 섹스는 주기적으로 한다고 했으나 형은 늘 미안한 마음으로 섹스를 한다고 했다 ㅈㅈ의 사이즈를 떠나서 분명 그런 마음으로 한 섹스는 자극적이진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형수의 몸을 돌려서 날 바라보게 하고 방심하느라 힘을 빼고 있는 형수를 힘으로 쉽게 만세포즈를 만들어 브라와 셔츠를 한꺼번에 벗겼다... 크진 않지만 예쁜 복숭아와 빅파이와 의외의 조합이었다... 아... 대박... 이 뭔 맛있게 차려진 별식이란 말인가... 나도 맨투맨 티와 안에 셔츠를 한꺼번에 벗으며 우리 둘 공평해졌다는 어필을 하고 가슴쪽으로 얼굴을 가져갔다 빨고 싶어서 참을수가 없었다.... 입으로 빅파이를 다 집어 삼킨 뒤 입안에 가든 유두와 빅파이를 혀로 맛보면서 한손으론 나머지 유두를 돌리고 한손으로는 형수의 ㅂㅈ에 손가락으로 피스톤질을 했다 세련된 향과는 대비되게 달콤한 맛이 느껴졌다 헉.. 헉.. 헉 흐어 형수의 절제된듯한 신음이 이제는 음탕하게 들린다 졸라... 난 다시 얼굴을 들어 형수의 혀를 빨았다 음음음 혀를 빨려서 신음소리가 목으로만 들릴때 난 쾌감이 좋다 형이나 형수의 스타일을 모르기 때문에 무난히 갈려고 했지만 주도권을 완전히 가지고 온 나는 미쳐보자가 아니라 이미 미쳐가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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