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성욕많은 여자의 슬픈삶  
59
익명 조회수 : 7367 좋아요 : 2 클리핑 : 0
제가 성욕이 많은편 같았으나 진짜 느낀건 남친과 만날때마다 술먹고 모텔갓는데 만낫는데 하루라도 안가면 짜증 화가나서 힘들었어요. 성욕에 비해 남자경험은 적은편이고.. 사회적인 시선에 성욕을 숨기고 드러내지 못했던것 같네요. 그러다 만난게 남편이고 남편과 연애때 잠자리를 했는데 소위 말하는 대물이였고 섹스하다 정신잃은건 첨이였어요. 물론 술을 먹었지만 술먹고 섹스해본경험이 있어서 섹스로 정신잃은게 맞는듯.. 남편도 성욕많고.. 결혼까지 간것도 대물이라서 저거로 딴여자 흥분시키는꼴은 못볼것같아서 진짜 크기랑 성욕 정력만보고 결혼했네요.. 속궁합이 잘맞는거죠 제입장에선 근데 성격이..너무아니라 삐끄덕 대더니 지금은 리스부부네요.저는 매일 클리자위를 2번이상은 해야 정상생활 가능한 상황이고 가끔은 성욕에 미쳐서 돌거같아요.. 바람필생각은 안해봤고 펴본적없어요. 전자서방 자위기구로 하면된다지만 남자의 성기에 당하고싶고 온갖 변태짓 음란한짓 다하고싶어요.. 순진하게생겨서  매일 제가 자위하고 자지빠는상상 자지에 미친 여자란거 아무도 상상조차못할거에요 어떡해야하나요..선넘으면 진짜 이성놓고 살거같아서 정신붙들고 자위하는데 많음 4번도하고 자지가 너무먹고싶어요 ....부끄러서 어디가서 얘기도못하고..매일 자지먹고싶다 정액먹고싶다 더러워지고싶다 박히다죽어버리고싶다 늘 혼자되뇌입니다 진짜어떡해야하죠? 파트너?를 구하려고 올린글은 아니에요..ㅠ그냥 너무힘들어서요...이런제가 혐오스럽고...가끔은 몸파는 여자까지 부러워집니다..정상맞나요 애엄마인데..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3-04-21 22:15:32
저도..
익명 2023-04-07 15:58:39
저도 같은 입장인데, 기혼이기 한데 섹스리스로 지내다 보니깐 섹스하고 싶을때 못하고 자위만 하고 있다보니깐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는거 같아요
혹시 몰라서 조심스럽게 뱃지 보내봅니다, 쪽지 기다려 볼께요
익명 2023-04-06 17:51:51
한번 하시죠...풀어야 정상생활이 가능하신거라면...풀면서 살아야죠 어쩌나요..거짓말은 아니신거같은데
익명 2023-03-24 23:16:25
저는 싱글인데... 섹스 못한지 좀 돼서 욕구가 차오르다보니 요즘은 누가 자자고 하면 그냥 따라갈것 같은거에요. 젊었을때는 소심하고 억눌리고 그런 삶이어서 여친이 있어도 섹스할 생각을 못했는데 요즘은 왜 이 좋은것을 억누르고 살았나 생각이 듭니다. 저도 주중에는 바빠서 못하지만 주말되면 하루에 몇번을 자위해도 섹스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요. 하루종일 물고 빨고 정액이 안나올때까지 박고 싸고 하다가 잠자고 또 일어나서 섹스하고... 정말 정신줄을 놓고 하고싶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계속 못하다가는 스스로 병이 나겠다 싶어서 걱정되서 그래요.아직까지는 그래도 선 넘는건 안하는데... 이러다가는 언젠가 넘을것 갔다는 생각이 들어요.
익명 2023-03-23 08:55:42
인정..
익명 / 님도 성욕 많으시면 저에게 한번 기회를 주시죠..저도 엄청 성욕 많거든요..여기 가입한지 얼마 안됐는데..어떻게 회원님들과 섹스파트너 되는지 모르겠어요ㅡㅜ
익명 2023-03-22 03:08:37
댓글주시면 찾아갑니다~~^^
익명 2023-03-22 02:01:29
합의하에 각자 파트너를 만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익명 2023-03-21 23:06:05
저도 공감되네요.
다들 그렇겠지만 저도 성욕이 많은데 와이프가 반대로 결혼 후에는 점차 성욕이 없어졌고, 이젠 임신해서 더더욱 성관계를 못해서 요즘 ㅈㅇ만 하루에 2,3번씩 하네요.
자다가 와이프 몰래 화장실와서 풀거나, 자기전에 와이프가 먼저자면 항상 풀고 침대로 가네요.
저도 이 성욕을 어떻게 풀고싶고, 누군가 만져주고 빨아줬으면해서 흔히 얘기하는 업소나 파트너도 생각해봤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고 행여나 걸리면 어쩌나 라는 두려움에 혼자 계속 해소하고있네요..
공감되서 글 올려봤어요.
익명 2023-03-21 20:37:07
폰섹스라도 하셔야 하나...
익명 2023-03-21 18:54:30
어차피 남편인데 섹스를위해 남편에게 존심을 버려봅시다! 색다를수도있자나요!
익명 2023-03-21 16:36:22
차라리 색파을만드세요~ㅈ주기적으로 못참겠을때 푸세요~~그게 건강한삶인것같습니다
참으면 오히려 병됩니다 유부녀라서 애기엄마라서라는 딱지는 머리에서 잠시지워버리세요
유부녀도 애기엄마도 사람입니다 참으면 오히려 폭팔해서 다른부작용생깁니다
똑똑한여자는 차라리 가정지키면서 해소하고즐깁니다
차라리 즐기세요 그게 건강한삶입니다
익명 2023-03-21 16:15:25
저도 비슷한 상황인 몇 분 만나봤고 결국 섹스까지 했습니다. 문제는 성욕이 강한 분이 그렇게 참으니까 정말 하나같이 몸에 병이 나더라구요. 만났을 때 섹스할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팥빙수 먹으며 대화하는데 섹스환타지나 제 경험담 얘기하니 잔뜩 흥분했고 결국 술한잔 하고 나서 제 후배까지 불러서 2대1로 미친듯이 섹스했습니다. 끝나고 정말 가볍게 집에 가시더라구요. 그 후로 가정에 아주 충실하시다가 한 1년 정도 지나 몸이 좀 아프면 연락오더라구요.
익명 2023-03-21 13:42:01
이해됩니다~~~전 반대로 님과 비슷한 맘이네요ㅋㅋㅋ
익명 2023-03-21 12:50:05
저도 성욕이 많은 편인데, 아직은 신혼이니까 라는 생각에 섹스를 안하는 날이 많아져도 그냥저냥 지나가거나
가끔은 혼자 자위를 하고도 있네요
쓰니님 글을 읽어보다가 보니, 혹시 나도 나중에 리스가되면 어쩌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않겠지, 나는 맨날하고싶으니까 그렇게되진 않을거야 라는 막연한 생각을하고있었던거 같네요
리스...흔해보이지만, 흔하면 안될거 같은 그런녀석이네요
오늘은 빠빳한 자지를 앞세워 섹스를 해야겠어요.
익명 2023-03-21 11:49:20
너무 오랫동안 못 먹어서 배고픈거랑 뭐가 달라요
지금 거의 아사직전입니다
익명 / 아무리 배고파도 아무거나 주워먹으면 안되요... 배탈나요 ㅎ
1 2


Total : 31346 (1/20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346 쪽지 보관했는데 메세지가 사라지던데 원래 그런가요?.. new 익명 2024-11-25 119
31345 혜화역 와인바 [7] new 익명 2024-11-25 389
31344 급 궁금 [15] new 익명 2024-11-25 1085
31343 싹둑 [2] new 익명 2024-11-24 772
31342 그래도 어쨌든 이젠 안녕 [2] new 익명 2024-11-24 903
31341 레홀 보면서... 이상한거... [20] new 익명 2024-11-24 1648
31340 수원이구요 이번주에 22 ㅅㅇ 가능하신? ㅋㅍ님들 구인합.. [7] new 익명 2024-11-24 1151
31339 굵기 자랑하신분 디스한거 아니었어요. [9] new 익명 2024-11-23 1243
31338 와입의 마법 [8] new 익명 2024-11-23 1140
31337 카섹 말고 야외플 [9] 익명 2024-11-23 1314
31336 사소한 고민 [5] 익명 2024-11-23 1114
31335 원나잇 해본 사람들이 "원나잇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 [14] 익명 2024-11-22 2123
31334 부지런하고 성실해야 만족스럽게 섹스도 가능한듯.. [4] 익명 2024-11-22 951
31333 키차이 38cm면 어떤 게 가능하고 어떤 게 불가능할지.. [4] 익명 2024-11-22 1053
31332 자지확대를 해볼려고 합니다. [24] 익명 2024-11-21 2079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