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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많은 여자의 슬픈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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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7363 좋아요 : 2 클리핑 : 0
제가 성욕이 많은편 같았으나 진짜 느낀건 남친과 만날때마다 술먹고 모텔갓는데 만낫는데 하루라도 안가면 짜증 화가나서 힘들었어요. 성욕에 비해 남자경험은 적은편이고.. 사회적인 시선에 성욕을 숨기고 드러내지 못했던것 같네요. 그러다 만난게 남편이고 남편과 연애때 잠자리를 했는데 소위 말하는 대물이였고 섹스하다 정신잃은건 첨이였어요. 물론 술을 먹었지만 술먹고 섹스해본경험이 있어서 섹스로 정신잃은게 맞는듯.. 남편도 성욕많고.. 결혼까지 간것도 대물이라서 저거로 딴여자 흥분시키는꼴은 못볼것같아서 진짜 크기랑 성욕 정력만보고 결혼했네요.. 속궁합이 잘맞는거죠 제입장에선 근데 성격이..너무아니라 삐끄덕 대더니 지금은 리스부부네요.저는 매일 클리자위를 2번이상은 해야 정상생활 가능한 상황이고 가끔은 성욕에 미쳐서 돌거같아요.. 바람필생각은 안해봤고 펴본적없어요. 전자서방 자위기구로 하면된다지만 남자의 성기에 당하고싶고 온갖 변태짓 음란한짓 다하고싶어요.. 순진하게생겨서  매일 제가 자위하고 자지빠는상상 자지에 미친 여자란거 아무도 상상조차못할거에요 어떡해야하나요..선넘으면 진짜 이성놓고 살거같아서 정신붙들고 자위하는데 많음 4번도하고 자지가 너무먹고싶어요 ....부끄러서 어디가서 얘기도못하고..매일 자지먹고싶다 정액먹고싶다 더러워지고싶다 박히다죽어버리고싶다 늘 혼자되뇌입니다 진짜어떡해야하죠? 파트너?를 구하려고 올린글은 아니에요..ㅠ그냥 너무힘들어서요...이런제가 혐오스럽고...가끔은 몸파는 여자까지 부러워집니다..정상맞나요 애엄마인데..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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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3-21 11:37:34
섹스를 스포츠라고 생각해보세요~ 최고의 만족을 위해 현재 본인의 기술을 연마하는것이라고...
스포츠라고 생각한다면 혐오스런 생각은 안들거 같아요.
제가 요즘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섹스가 하고싶지 사랑이 하고싶은건 아니니까요
익명 2023-03-21 11:06:33
ㅋㅋㅋ제 자지로 다시 암컷이 되게 해주고싶어요
익명 2023-03-21 10:53:37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피터 켈더의 책 ‘아주 오래된 선물’ 또는 ‘지혜’에 나오는 고대 티벳 요가 중 하나가 성욕을 다스리는 동작인데 한번 찾아보세요. 조금은 도움이 될거에요.
익명 2023-03-21 10:19:57
진지하게 고민 상담을 하는데. 이때다 싶어서 만나자고 하는분들은 뭔지?  제 상식으론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고민 상담은 고민상담으로 끝내시죠.. 여러분..
익명 / 여긴 발정난 욕구불만자들이 바글바글하니까요
익명 2023-03-21 10:16:25
정상이예요. 누구나 성욕이 있는건 똑같죠.
인간의 3대 욕구가 있다잖아요. 물욕. 성욕. 식욕.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욕구죠.  그중에 하나가 성욕인데. 전혀 이상할게 없어요
지극히 정상입니다.

뭐라고 조언을 드리고 싶지만. 성욕에 대해선 누가 개입할수 없는부분이라.
전 성욕이 넘치면 일단 자위를 해요. 그래도 안되면 운동을 합니다. 그나마 운동을 하면 좀 나아지더라고요

그렇다고 아무나 만나지 마세요.
배고프다고 아프거나 주워 먹는거 아니예요
익명 2023-03-21 10:08:47
정상이죠 당연히 ! 저도 그래서 운동으로 돌리고 있는데 결국 성욕폭발 ㅠㅠ 자위하고 야노하고 미쳐버릴거 같아요. 결국 답은 성욕을 풀어주셔야 하는데..
익명 2023-03-21 09:37:30
성욕뿐 아니라 힘든일이 많은분들은
종교쪽으로 눈길들을 돌리기도 하더라구요
종교의 힘 아니면다른방법이 없는건지...
익명 2023-03-21 09:21:16
요즘 선섹후사, 자고만남추천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닌데, 그게 또 전부는 아니죠. 그렇다고 하나가 맞다고 전부를 채워주지는 못하니..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랄게요~^^
익명 2023-03-21 09:13:22
내 주변에는 성욕많은 여인이 없어서...
글쓴이를 만나보고싶네요.
익명 2023-03-21 09:12:17
저도 님처럼 성욕 충만한 남자인데 상대가 없네요....서로 알아가 볼까요?^^
익명 2023-03-21 09:11:21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만한 분을 찾아보시면 어떤가요?
저도 리슨데 뱃지 보냈어요~
익명 2023-03-21 09:10:30
얘기한번나눠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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