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과 대구녀의 대전만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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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아까 오후시간에 큰 파란을 몰고왔던... 그 서울남입니다 ㅋㅋㅋ 말씀드렷다시피 3편에 나눠서 오늘있엇던 만남의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반응을 보니 좋지않은 시선으로 보시는분도 계시던데 그럼그냥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후기를 올리기 전에 남성분들께 한말씀 드리겟습니다. 요즘보면 뭐 '섹파구한다 외롭다 톡할사람 쪽찌달라' 이런글도 많고, 여성분들이 욕구를 표현하는 글에도 그냥 대뜸 '저랑할래요?' 뭐 이런식으로 하시는분들도 많고, 틱톡아이디 막 여기저리 뿌리고 다니시는분들도 많은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런건 님들이 원하는 결과(섹스겟죠?)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물론 도달하신분들도 계시겟지만, 대부분 그런글들은 댓글도 달리지도 않고, 다른 여성분들의 글을 봐도 그런사람을 싫어한다는걸 알 수 있죠. 전 레홀 시작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이번 만남이 처음도 아니였고, 만나진 않았지만 틱톡으로 연락을 계속 주고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랑하려는건 아니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런 마구잡이로 들이대고 뿌리는 방식이 아니고, 좀더 젠틀하고 깔끔하게 다가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솔직히 말해서 레홀에 가입도 했고, 댓글도 달고 활동하시는 여성분들이면 어느정도 그런(?) 만남에 대해서 일정부분이상 오픈된 마인드가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제는 접근하는 남자분들의 자세라는 거죠... 아무쪼록 노여이 듣진 마시고 다들 힘내시길..) --------------------------------------------------------------------------------------------------------------------------------------------------- 자그럼 후기로 들어가보죠 ㅋㅋ 이래저래 레홀 눈팅중이었는데 어떤여성분의 글을 읽게 됐습니다. 제법 자극적인 내용이었고 본인의 로망을 표현하던 그런 글이었습니다. 저도 거기에 제 로망에 대한 댓글을 달았고, 이분도 거기에 답을해서 본인의 경험담을 얘기해주시더군요 그 얘기가 더 궁금해서 전 틱톡으로 대화하자며 아이디를 드렸고 톡이 왔습니다. 그 시작이 첫번째 첨부되어있는 사진이네요. (근데 여기서 또 웃긴게, 전 댓글에 제 톡 아이디 남긴후에 톡이 오면 바로 그 댓글을 지웁니다. 근데 어떤분이 제가 아이디를 남겻다가 지운걸 모르는지 마치 본인이 저인냥 댓글을 막 달았더라구요. 그런식으로 인생살아서 되겟습니까? 에휴) 암튼 그렇게 대화가 시작되고 이런저런 서로의 경험담을 얘기하다가 흐름은 자연스레 야한쪽으로 가게됐죠. 그러다가 서로의 얼굴사진을 주고받았습니다. 사실 일면식도 없는 사이지만 왠지 얼굴을 알고나서 그런얘기를 나누면 뭔가 더 야릇한 느낌이 있잔아요 ㅋㅋ 그런후에 좀더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이제는 얼굴을 넘어 몸 사진을 주고받게 됐습니다. 괭장히 예쁜가슴과...가슴과...또...소중이를 가지고 계시더군요 ㅋㅋ 물론 저도 그에대한 화답(?)을 했습니다...ㅋㅋㅋㅋㅋ 처음에 존댓말로 시작햇던 대화는 이제 말을 편하게 하는 단계에 이르렀고, 며칠동안 서로 꼴리고 젖어서 잠못드는 대화로 밤을 꼴딱 새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톡을 시작한지 이틀후? 쯤엔 번호와 실명을 주고받고 통화도 했습니다. 톡으로도 음성메세지를 몇개 주고받긴 했지만, 역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여자는 남자를 녹이기에 충분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서로에대해 어느정도 호감과 흥분을 갖게된 저희는 뜨거운 섹스를 약속하며 2월 28일에 만남을 갖기로 했습니다. ------------------------------------------------------------------------------------------------------------------------------------------- 그런데 왜 만남은 2월 22일에 가졌느냐?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2편에서 공개하도록하겠습니다. 지금막 대전에서 올라와서 후기쓰는거라 피곤하네요...대구녀가 꼭 후기를 보고자겟다고해서 일단 쓰긴했는데 어떨런지... 2번째사진은 저희가 주고받던 대화중에 일부 발췌했습니다. 저것말고도 이것저것 발췌해서 대구녀에게 보여줬는데 이게 제일 자극적이고 좋을것 같다고 하더군요..ㅋㅋㅋㅋ 2편은 내일이나 모레중에 올려보도록 하겟습니다 다들그럼 굳밤되시길...하하하하하핳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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