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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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 10번중 8번9번 거절당하는거 지쳐서
앞으로 리스로 살자고 선언했네요.... 마음이 참씁쓸하네요...... 결혼전엔 얼굴도 나름 잘생기고 키도 큰편이라 원나잇도 먼저 대쉬하고 여자친구들도 제가 자다 깨서보면 올라타있고 그랬는데..... 30살에 이런 취급? 받고 살줄은 상상도못했네요 막상하면 항상 좋아했고 다리에 경련일어나기도하고 본인이 땡길때는 무대뽀로 들이밀면서 제가 원할때는 10번중 8,9번 거절당하니 자존심도 많이상하고 그냥 여러모로 씁쓸해서 하소연 써봅니당..... 리스부부도 따로 애인 섹파 없이 부부사이 좋은 분들도 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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