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후배와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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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이 친구는 참으로 영리하고 똑똑한 친구입니다.
서울에 있는 좋은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같이 일할 때 모든 일을 계획적으로 야무지게 처리합니다. 당장 눈 앞에 있는 일을 급급해서 처리하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업무를 파악하고 큰 그림을 그려나갑니다. 처음에 저 친구의 말을 들었을 때 아주 잠깐 동안 의미를 이해못했습니다. 두번째 다시 생각했을 때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콘돔을 챙기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조금은 사라졌습니다. 세번째 생각했을 때는 이 친구가 계획적이고 영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친구는 결국 자신이 안전한 날을 저와의 섹스 날짜로 선택했습니다. 어제 제게 저녁식사를 함께 하자고 말하며 머뭇거렸던 이유도 제가 만약 거절했을 경우 어쩌면 저와의 콘돔없는 섹스를 위해 한 달을 다시 잡아야 하고 명분도 만들어야 했습니다. 제가 평소 철두철미한 사람이 아닌 것을 알기 때문에 콘돔이 없을 것을 이 친구는 예상하고 있었고 혹시 모를 질내사정을 해도 안전한 날을 선택했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이 영리하고 똑똑한 친구가 생각한대로 흘러갔습니다. 저는 이 친구가 한 말의 의미를 깨닫고 솔직한 심정으로 예쁘고 귀여웠습니다. 그런 것까지 생각했었다니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저하고의 섹스를 정말 원했구나 싶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간 이후부터는 이 친구의 질 속에 저의 정액을 가득 사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귀두와 음경이 욕조에서 터질듯이 부풀어 올랐습니다. "주임님.. 내 쪽으로 올래요...?" 안전한 날을 확인한 저는 더는 참을 수 없었습니다. 이 친구는 저의 몸에 앉아 기댑니다. 다리를 살짝 벌려 앉기 편한 자세를 만들어 주고 저는 뒤에서 이 친구를 포옹하며 양 손은 가슴을 가져갑니다.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볼게요." 금요일 저녁입니다. 사랑스러운 후배는 임신의 걱정없이 안전하게 질내사정 할 수 있는 날을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일주일 넘게 자위를 못했고 음낭에는 아직 많은 양의 정액이 쌓여있었습니다. 이 친구를 붙잡고 욕조에서 몸을 일으킵니다. 타올을 가져와 정성스레 몸을 닦아주고 이 친구를 번쩍 안아들었습니다. 조금 전까지 세상에서 가장 음란한 소란이 일어났던 침대까지 이 친구를 들어 안고 걸음을 옮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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