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후배와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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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클어진 침대에는 격렬했던 섹스의 흔적이 그대로 남겨져있었습니다.
축축하게 젖은 시트, 여기 저기 흩어진 음모, 애액과 쿠퍼액, 어딘가로 튄 정액이 뒤섞인 음란한 냄새. 도저히 잠을 잘 수도, 제대로 누울 수도 없는 침대에서 사랑스러운 후배와 마음껏 질내사정 섹스를 즐길생각에 침대로 걷는 발걸음은 한결 가볍습니다. 침대에 조심히 이 친구를 내려놓습니다. 아까 까지의 부끄러움이 조금은 사라진듯 합니다. 세상 귀여운 눈망울로 저를 올려다봅니다. 똘망한 눈망울이 사라지기전 급히 허리를 숙여 키스를 합니다. 갑작스러운 키스에 놀란 모습도 잠시, 저의 목을 끌어안고 적극적으로 혀를 굴립니다. 서로의 혀가 하나가 되기 위해 서로의 입속에서 미친듯한 마찰을 일으킵니다. 때로는 강하게 누르고 때로는 강하게 얽히며 서로의 혀를 절대 놓아주지 않습니다. 서로의 타액이 입술을 타고 턱까지 흘러내립니다. 서로를 향한 끝없는 갈구가 입술을 타고 전해집니다. 그렇게 숨을 찾고 키스를 나누길 수 분.. 차오르는 숨을 격렬하게 내뱉습니다. 여전히 귀여운 눈망울로 이 친구는 저를 쳐다봅니다. 엉거주춤한 자세를 곧추 세우자 돌덩이처럼 흥분한 음경과 터질듯 부풀어오를 귀두가 이 친구의 눈 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 날은 사실 이 친구에게 펠라치오를 바랄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이 친구의 눈앞에 저의 물건이 놓였습니다. 손을 뻗어 저의 음경을 살며시 움켜쥡니다. "이게 과장님의.. 아까 제대로 못 봤어요..." 평소 자위할 때 사용하는 제 손이 아닌 다른이의 손이 닿자마자 음경이 크게 끄덕거립니다. "어머.. 이렇게 반응을..." 아무말 못하고 부끄러움에 저는 입을 꾹 닫고 있습니다. 단단한 음경을 부드럽게 움켜쥐고 앞뒤로 흔들어봅니다. "하아... 주임님...." 잠시 눈을 감고 이 친구의 손길에 몸을 맡겨봅니다. 투박하지만 부드럽게 움직이는 손과 무뜩뚝하게 간혈적으로 귀두를 터치하는 손길. 몸이 조금씩 떠오르는 느낌이 듭니다. 움찔거리는 귀두의 갈라진 틈으로 조금씩 방울이 맺힙니다. "어머.. 이렇게..." 신기한듯 처다보는 이 친구는 남은 손으로 귀두에 맺힌 쿠퍼액을 터치해서 귀두에 부드럽게 펴바릅니다. "주임님, 그건...." 눈을 떠서 이 친구를 바라보니 조금 짓궂은 표정으로 호기심 가득하게 쿠퍼액을 가지고 놉니다. 껄떡거리는 음경과 터질듯 부풀어오를 귀두를 몇분간 가지고 놀다 결심한든 제 몸을 끌어당깁니다. 귀두에 낯선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기대하지 못했고 기대할 수 없었던 이 친구의 펠라치오에 흥분은 절정으로 치닫습니다. 입술을 살짝 열어 제 귀두를 터치했을 뿐인데 음경이 강하게 튕겨오릅니다. 이 친구는 손으로 음경을 단단히 붙잡고 조심스럽게 혀를 내밀어 귀두를 훑습니다. 제 입에서 깊은 탄식이 흘러나옵니다. 한바퀴, 두바퀴.. 이 친구의 혀는 멈출줄 모르고 저의귀두를 부드러운 혓바닥으로 감싸듯이 훑습니다. 서서히 사정을 향한 임계점에 다가가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순간, 음경에 따뜻하고 촉촉한 기분이 갑자기 엄습합니다. 눈을 떠 이 친구를 바라봅니다. 세상 귀여운 눈으로 저를 올려다보며 음경을 입안 가득 넣고 고개를 앞뒤로 흔듭니다. 이 때 사정의 위기가 엄습할 뻔 했습니다. 이 친구의 표정이 세상 순수한 모습인데 그 작은 입술로 음란하게 저의 음경을 삼키는 모습은 정말 자극적이었습니다. "주임님, 저 주임님 입이 아니라... 다른 곳에 사정하고 싶어요..!" 고개를 빼고 저를 올려다보며 입을 엽니다. "처음으로 해봤어요... 많이 어색하죠..?" 이 친구의 인생 첫 펠라치오 상대는 제가 되었습니다. 또다시 강력한 흥분이 찾아옵니다. "오늘은 제 안에 채워주세요.. 입에는 그럼 다음 기회에..." 이 친구는 분영히 '다음 기회'라고 표현했습니다. 한결 더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오늘이 마직막은 결코 아니지만 마지막처럼 남김없이 쏟아부을 것입니다. 허리를 숙이고 이 친구의 어깨를 붙잡아 침대 편으로 조심히 밀어 편히 눕게 하였습니다. 이 친구의 비옥한 숲과 깨끗하고 기름진 땅을 두눈으로 똑똑히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눈앞에는 놀라운 광경이 이미 펼쳐져 있었습니다. 대음순의 갈라진 틈으로 촉촉한 애액이 이미 흠뻑 흐르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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