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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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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을 자려는 날은 꼭 일찍 눈이 떠진다
오늘은 음악도 틀지 않은 고요함속에서
커피대신 진하게 끓인 보리차 한잔
엄마가 드실 식혜도 밥통에 만들고
메일전병을 굽고 메밀 국수를 삶고
느릿느릿 아침 준비하기

오늘은 느슨하고 평온하게 보내기로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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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4-14 10:32:30
천천함과 정갈함의 아름다움
익명 / 잔잔하게 보아주는 마음결이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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