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 다자간섹스 모임의 역사(경험 및 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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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이전: 시골 등의 지방에선 암암리에 마을에서 “떼씹“을 하거나 쓰리썸이나 포썸등을 하는 전통이 이어짐(원시적인 모임의 형태). 이러한 이야기들이 구전되어 간간히 전해짐. 해외 문화를 직접적으로 ‘몰래’들여 올 수 있는 도시들에서도 간간히 이러한 다자간섹스의 시도가 이루어졌다고 함.
90년대-세기말: 90년대 이전의 행태와 더불어 대도시에선 해외 문물의 영향을 받은 부유층에서 본격적인 다자간섹스 모임의 형태가 생겨남. 비밀과 보안 유지가 생명인 다자간섹스 모임은 통신의 발달(삐삐 동보 메시지 등)과 함께 점차 암암리에 세력이 조금씩 커짐. 그리고 pc통신과 함께 이메일이 생기면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다자간섹스 모임들이 생김. 2000년대: 모해산물 사이트의 탄생으로 인해 다자간섹스 모임의 르네상스 시대가 열림. 그뿐만 아니라 각종 채팅 사이트, 카페 사이트, 커뮤니티 사이트 등이 생기면서 매우 많은 모임들이 생기고 이때 활동했던 수많은 인원이 전국으로 퍼지며 지금까지 후배 양성을 하는 원동력이 됨. 물론, 그 모해산물 사이트를 근거지로 하지 않는 모임도 다수 있음. 2010년대: 모해산물 사이트로의 일베 유입과 범죄 모의, 이를 방치한 운영자 등의 문제들이 불거져 결국 수사망에 올라 운영자는 검거되고 사이트는 폐쇄됨. 해당 사이트를 이때의 사건으로 접한 사람들은 범죄의 온상으로만 알게됨. (물론, 그전부터도 운영이 잘되던 모임도 많았지만 문제가 많았던 모임들도 있었음) 근거지를 잃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텀블러와 인스타, 다음카페, 밴드 등으로 이동함. 하지만 텀블러 역시 음란성 문제로 강력한 필터링을 당하게 되었고 다른 매체 역시 마찬가지임. 그래서 2010년 후반부터 많이들 정착한 곳이 트위터임. 2020년-현재: 아직까지 트위터(소위 섹트 계정)가 대세임. 하지만,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매입한 이후로 점차 검열이 강화되고 있음. 2010년대 이후론 예전과 같이 대규모 다자간섹스 모임을 운영 및 유지하는 경향보다는 부커 모임을 기반으로 신뢰를 기반한 친목 모임 위주의 다자간섹스 모임이 위주임. 그만큼 솔로는 진입장벽이 높음. 잘 찾아보면 무려 세기말때부터 3대째 명맥을 유지해온 모임도 있으나 매우 보안 등급도 높고 그만큼 가입이 어려움(남자 기준). 모든 상황에 있어 부커 위주로 돌아가고 솔남의 진입이 더 어려워지는 이유는 보안과 리스크 때문인 이유가 제일 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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