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판타스틱 명기 글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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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965 좋아요 : 1 클리핑 : 0
이게 실제야 판타지야? 구분이 안가는 1인

청소기처럼 빨아들였다
질 깊은 곳에서 꽉물고 안 놓더라

노이해네요.. 어떤 일이 있었길래 해부학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표현을 하는 걸까요?

질주름이 많다. 이것도 느낄수 있나요? 자지로?
그냥  좁냐 넓냐 압박감 정도만 구분하는 줄 알았는데요

제가 모르는 것들 설명해 주실분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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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4-28 07:04:26
사람마다 외모가 다르듯
질구조도 조금씩 다른것 같던데요
통통한 체형을 가진 여성이라도
질내부가 넓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고
마른 체형을 가진 여성도
질내부가 좁은 사람도 있듯
어떤이는 질주름이 유난히 발달되어서
관계시 손가락으로 자지를 쥐는듯한
느낌을 받게 하는 이도 있고
질압만 높고 밋밋한 느낌이 나는 이도 있으니까요
익명 2023-04-27 22:34:13
다음생에 남자로 태어나셔서 명기 보지에 자지 넣어보세용ㅋㅋ 그럼 알게 되실듯ㅋㅋ
└ 익명 / 모를 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 / ㅈㄴ)본인이 명기이면 본인이 먼저 알죠 느낌 아니깐~
└ 익명 / 글쓰니님이 명기가 아니니까 그 느낌을 모르겠다는거잖아요 ㅋㅋ 남자들이 명기에 넣어본 느낌이 다들 비슷비슷하니, 남자로 태어나면 알지 않을까요?ㅋㅋㅋㅋ 그러니까 현생에선 알 수 없다는 뜻이죠 ㅎ
└ 익명 / ㅈㄴ) 슬프네요 그 좋은걸 모르다니
└ 익명 / 댓쓴이)근데 사실 저도.. 명기 소리는 들어본적은 없어여 ㅠ.ㅠ.. 그래도 오르가즘 잘 느끼고 잘 가긴 하는데 ㅎㅎ 청소기로 빨아들이는것 같다고 하는 남자 만나보고 싶네용ㅎㅎㅎ
└ 익명 / ㅈㄴ)집중해보세요 느껴져요 삽입순간에도 쏙 빨려들어오는 느낌 나고 특히 후배위에서는 청소기느낌 나요 저는 여성상위에서는 맘대로 조절도 가능해요
└ 익명 / 오왕ㅎㅎ 부럽습니다... 온 신경이 집중되어 있을텐데도 전 아직 모르겠더라구여 ㅎㅎㅎ
└ 익명 / 제가 한번 맛보고 싶습니다
익명 2023-04-27 18:17:01
이런걸로 판타지라고 할 정도면 ...; 불행한 삶을 살고 계시는 듯한 ..

답을 정해 놓고 있어서 본인이 직접 경험을 해보지 못했으니 아무리 설명을 해도 납득을 안하죠 .. 밑에 많은 분들이 남겨 주셨지만 이쪽 계통의 전문가 분들이 설명을 해도 못믿는 ㅎ
└ 익명 / ㅈㄴㄱㄷ)아니라고 계속 우기면서 무슨 설명을 원하는건지 서로 그 느낌이 좋아서 남녀가 섹스 하는거 아닌가요
└ 익명 / ㅈㄴㄱㄷ) 지나가다 ㅋ
└ 익명 / 답이 없어요 ~ 요건 그냥 관종일뿐
익명 2023-04-27 11:37:20
과장은 사람따라 있을 수 있으나 판타지는 아닙니다.
세상에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는 일들이 증명된것보다 훨씬 많죠
자지를 빨아들이는거 충분히 가능하고 보지로 담배피는 영상도 버젓이 돌아다닙니다
귀두는 신경들이 몰려있기에 질내부벽의 차이도 쉽게 느껴지고 주름이 몇센티간격이다까진 몰라도 분명히 다르다는건 알수있죠
본인이 경험이 없고 이해가 안되는점은 충분히 공감갑니다
그냥 그런 명기가 있구나~ 하고 임정하시면 끝이예요~ ㅎㅎ
└ 익명 / 못 믿겠다는데 뭘 인정하라는 건지… 명기라는 건, 약간 도시 전설같은 느낌이에요…
└ 익명 / ㅈㄴㄱㄷ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람 특징은 인체 적으로 많은 지식을 습득한 의사집단이 설명을 해줘도 인정 안하는 케이스 입니다
└ 익명 / ㅈㄴㄱㄷ 222222222222222222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 / ㅈㄴ)답정녀
└ 익명 / 맞네 답정너
└ 익명 / ㄷㅆㄴ)인정하라는 얘기가 뭔질 모르시는듯한데요 못믿기때문에 인정하라는 거예요 설마하니 납득과 인정의 차이를 모르시는건 아니죠? ㅎㅎ
익명 2023-04-27 10:50:11
저도 과장+판타지라고 생각되네요.
익명 2023-04-27 10:35:00
화가 많으신가
└ 익명 / 글 어디서 화가 느껴지시는지?
└ 익명 / ㅈㄴㄱㄷ) 저도 다소 날카롭게 읽혔는데 글 전반이 수긍을 위한 설명을 부탁하는 뉘앙스라기보다도 이해되지 않는 데에 대한 반박의 뉘앙스가 더 강하게 느껴져서가 아닌가 싶어요 화가 많냐는 질문도 껄끄럽기는 매한가지고 평소였으면 넘겼을 텐데 (아마도)작성자님이 이유를 물으시길래 제 의견 남기고 갑니다 ㅎㅎ
└ 익명 / 화가 많아보이는 이런분들 이해시키는 것 보다 유치원생 앞에 앉혀 놓고 이해시키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ㅋ
└ 익명 / 어차피 설명을 듣고 납득할 태도가 전혀 아닌데 설명을 해봤자지요. 내가 경험해보지 못했으니 난 안믿을거야! 마인든데 뭘 설명을 해달라고..
└ 익명 / ㅇㄷ)원댓 단 사람인데요. 좀 너무들 가신듯;
익명 2023-04-27 08:32:12
쪼이는 부분이 있다고 주름은 아닌데 아마 후장주름 말하는 거일 수도 있어요.
└ 익명 / 질벽에서 후장 주름을 느끼다니 오묘하네요
익명 2023-04-27 07:53:05
제 기준으로 파트너가 보지를 좁게 하는 건 느낄 수 있어요. 근데 익 꼭 좋다고만은 볼 수 없어요, 적당한 조임이 좋아요.
(다리를 과도하게 꼬려고 하면 보지도 조이는 원리)

보지속이 꿀렁(?) 거리는 느낌은 느낄 수 있어요.
이럴땐 저도 좋아요. 저도 바로 싸요.

질주름이 많고 적음은 모르겠어요.
대신 부드럽고 뻑뻑한 느낌은 알 수 있어요.

보지속이 허공에 대고 하는 느낌이라고 묘사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그건 별로 동의할 수 없어요. 본인 자지가 얇아서 구런가?

제 주관적 느낌이에요
└ 익명 / ㅎㅎ 보통의 노멀한 제가 아는 선의 지식 나눔 감사해요! 전 제가 헛살았나(?!) 생각이 들뻔 모두 공감해요
└ 익명 / 저런 느낌이 뭔지 진짜 모른다면 헛살았을지도...ㅋㅋ
└ 익명 / ㅋㅋㅋ
└ 익명 / 글 쓰니 인데 … 저는 사실 보지 쪼임 이런거 보다 파트너의 리액션, 적극적인 모습, 등이 더 좋은거 같아요. 섹스 하기전에 신호 주고 받는거, 삽입 전에 전희 즐길때 흥분하는 모습 같은걸 보면서 섹스하는게 더 좋아요. 목각 명기 보지 보단 교감하는 쉐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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