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하는 즐거움
0
|
||||||||||||||
|
||||||||||||||
남녀 공히 체력이 받쳐줘야 하는데, 전에는 이게 잘 안됬어요. 연애하면 오빠 이럴려고 만나 소리를 듣거나 파트너여도 체력이 모자라다던가. 밤새 하면 뭐랄까요 쾌락의 끝을 향해 마라톤을 달리는 느낌? 애액이 부족하면 젤을 쓰는 방법도 있겠지만 전 그게 여자분 당일 성욕이 소진되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더 해봐야 좋을 것 없다 생각해서 그만두곤 했죠. 물론 연인이건 파트너건 초기에는 밤새 하는게 안되진 않는데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면서 밤새 하는게 잘 성사되질 않아요. 물론 남자인 제 입장에서도 그럴려면 꽤 주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충분히 굶어야 나오는거죠. 하지만 그렇게 성욕의 다이어트를 하다가 하루 날잡아 폭발하면 정말 좋더군요. 지금 파트너는 그걸 받아줄 의향도 체력도 애액도 되서 좋습니다. 하고 싶을 때 종종 하는 것보다, 눌러놨다가 터트려 완전 연소하는게 훨씬 좋게 느껴집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