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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하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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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799 좋아요 : 0 클리핑 : 0
남녀 공히 체력이 받쳐줘야 하는데, 전에는 이게 잘 안됬어요. 연애하면 오빠 이럴려고 만나 소리를 듣거나 파트너여도 체력이 모자라다던가. 밤새 하면 뭐랄까요 쾌락의 끝을 향해 마라톤을 달리는 느낌? 애액이 부족하면 젤을 쓰는 방법도 있겠지만 전 그게 여자분 당일 성욕이 소진되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더 해봐야 좋을 것 없다 생각해서 그만두곤 했죠. 물론 연인이건 파트너건 초기에는 밤새 하는게 안되진 않는데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면서 밤새 하는게 잘 성사되질 않아요. 물론 남자인 제 입장에서도 그럴려면 꽤 주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충분히 굶어야 나오는거죠. 하지만 그렇게 성욕의 다이어트를 하다가 하루 날잡아 폭발하면 정말 좋더군요. 지금 파트너는 그걸 받아줄 의향도 체력도 애액도 되서 좋습니다. 하고 싶을 때 종종 하는 것보다, 눌러놨다가 터트려 완전 연소하는게 훨씬 좋게 느껴집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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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5-09 00:12:26
애액이된다니 부럽네요
익명 / 이 지점은 유전자같아요.
익명 / 서로가 매력적이라고 느껴서가 아닐까요? 극도로 흥분되는? 암튼 부럽네요ㅜ
익명 / 반대로 애액이 쏟아지는 상대가 육체의 이상형일수도.
익명 / 육체의 이상형이라..
익명 2023-05-08 23:17:15
하루종일 섹스 !! 너무 부럽네요
미친듯이 하루종일 섹스하고싶은데 제 남친은 일주일에 한번도 힘들어서 ...ㅠ
익명 / 실행가능하려면 월단위 1밤 정도? 대신 그 1밤은 숨고르기 정도 쉬고 계속 박습니다.
익명 / 좀 더 정확히는 상대방 숨고를 시간 최소한으로 주며 밀어부치는 식. 한계까지.
익명 / 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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