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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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네요. 얼핏한 잠에 눈이 떠진 새벽아침. 여명의 소리보다 이곳을 먼저 두리번 거리는 이유는 여전히 무언가 비워있는것에 대한 아쉬움 때문일까요? 그 빈곳을 억지스럽게라도 채우고싶은 욕망은 다양한 것들이 오버랩 됩니다. 그리움, 설렘, 낯섦, 타인, 섹스, 대화, 소통.... 이 욕심의 진재들은 왜 이렇게 포기가 안될까요? 거침없이 밝아오는 여명이 참으로 아쉬운 새벽아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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