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야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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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남자들은 다 변태다고 말할 때부터 시작되었다.
"오빠는 야동 봐?" "응 사진도 보고 영상도 보지. 너는?" "영상도 보고 만화도 봐." "만화로 보면 끌려?" "응 끌려." 난 애니로 봐도 끌린다는 게 신기했다. "너는 주기가 어떻게 돼?" "나? 주에 3번은 봐. 오빠는?" "나도 그 정도 봐." "너는 주에 몇번 해?" "나는 3번. 넣지는 않아." 그녀가 웃으면서 말했다. "너는 비비고 나는 흔들지 ㅋㅋㅋㅋ." "오빠가 나 만나면 바로 갈려고 하는 거 아니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오빠는 가슴이 큰 게 좋아?" "다다익선이지. ㅋㅋㅋㅋㅋ 너는 커?" "내 가슴 크기는... 비밀 ㅋㅋㅋㅋㅋㅋ" 야한 얘기는 그녀가 웃음을 내며 끝이 났다. 여자랑 야한 얘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래서 얘기를 하면서 발기가 되었다. 그래도 재밌었다. 이런 자유로운 얘기가 얼마나 좋나. 그 외)큰 게 좋아? 다다익선이지 너는? 내 가슴은 비밀~~ ㅋㅋㅋㅋ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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