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인데 다른사람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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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섹스리스
사랑없는 결혼생활... 어떡하죠... 끊어내기도 힘들구 매일 고민만 합니다... 살면서 바람한번 펴본적 없던 저인데.. 결혼생활이 힘들어지며 모든게 무너졌고 . 이혼을 결심하던중 만난사람입니다. 원래의 저는.. 결혼중 만나는건 불륜이고 쓰레기고 이해못했습니다. 이혼하고 만나야된다고 생각을 하고 살아왔으나.. 역시 그사람의 입장이 되지않고선 모른다더니... 이런저를 좋다고하시니 ... 지금은 그분없는 하루하루를 상상하기 힘드네요... 그분이 주는 달콤함을... 서로 이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운명처럼 느껴지고.. 헤어지려해도 그분이 기다리고 매달리니.. 저도 확 뿌리치기가 힘드네요.. 지금 이대로 발각된다면 얼마나 끔찍한일이 일어나는지 제손해인지 다알지만.. 듣고보면서도 놀랍지만 또 돌아서면 잊고 그분에게 열중하고 있습니다 남편도 아마 누군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촉이지요... 그럼 저도 잘못한게 아니지 않을까요 과거엔 상대가 바람펴도 한명은 참아야지 둘다똑같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남편땜에 죽도록 힘들었어요 여자가 있을지도 모루죠 이혼하려면 시간이 걸리고.. 만약 위와같이 이런상황이라면 당장 나좋다는사람 ..한테 사랑받는게 .. 죄일까요.. 사이좋고 아무이상없는데 끌려서 바람피는것과는 다르니까요.. 다른사람눈에는 그냥 불륜이려나요.... 이유가있던없던..이혼안한 상태니까요... 머리론 아는데 가슴이 끊어내기가 힘들대요 어떡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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