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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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어요.
제가 좋다고해서 따라다녔지만 지금은 여자친구가 저에게 의지 하는게 많아요. 여친과의 섹스는 너무 잘 맞아요. 그런데 아쉬운점이 하나씩 보여요. 처음에는 그 사람의 매력적인 외모 날 절대 안만나줄것같은 매력에 끌렸는데 너무 저한테 기대를 많이 하기에 실망하고 토라지는데 그걸 풀어주고 케어해주면서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합니다.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그녀 앞에서는 계속 연기해야하고 그런사람으로 살아가야해요. 내가 여친이 좋았던건 주도적이고 자존감 높았던 모습이었는데, 그런 사람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던중 전에 제가 고백했다 까였던 여자 동생을 만났어요. 그분은 남친이 없고 제가 여친이 있는것도 알아요. 그런데 술자리를 가지게 됐는데 그분의 손을 잡고 말았어요. 그리고 키스를 하게 되었는데 그분은 거부하지 않았어요. 섹스까지는 가지 않았는데 자꾸 머릿속ㅇ 혼란스럽고 죄책감과 욕정사이에서 어찌 할봐를 모르겠어요. 그때는 저를 그렇게 싫다고 하고 다른남자를 사겼는데 이제 제가 여친이 생기니 이러는건 무슨 심리인디.. 이런 생각 이런 상황 만드는 전 쓰레기 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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