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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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page 짧은 책 한권을 펼치는데 2개월
다 읽어내는데 3개월이나 걸렸다.
읽다 내려놓고 읽다 내려놓고
가다가 멈추고 가다가 또 생각하는
생각이 너무 많아 흩어지고 조각났던
내 마음 때문이였을테지

이 페이지를 펼치며
나라면 이 상황에서 어떤 말을 했었을까
은수는 어떤 말을 했을까 생각했다.
나와 그녀의 대답은 같았다.

어쩌면 당신에게 그리고 나에게
필요했을지도 모를 짧은 문장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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