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생긴 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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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1&page=1&bd_num=128136 이어지는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그렇지만 마트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 많은 사람들과 옆에 어머니께서 계시는 와중에 서로의 터치는 상상과는 다르게 현실에서는 쉽지 않았습니다. 순간적으로 스치는 그 한번의 감촉도 좋았지만 그녀는 노팬티의 남자가 자신의 손길을 기다리면서 자신의 주위를 얼쩡 거리는 그 상황이 훨씬 더 자극적이였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어느정도의 터치를 할 수 있을까? 를 상상했지만 현실에서는 그것이 생각보다 힘들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것을 실현화 되지 못했다고 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고 말이죠. '자극'이란 물리적인 것들도 있지만 상황과 상상, 그리고 서로의 대한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자극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걸 경험했습니다. 그녀는 어머니를 차에 모셔다 드리고 마트로 다시 온다고 했는데 막상 그러지 못하고 바로 귀가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톡을 보냈죠. - 나, 그냥 집에 가? - 아니 기다려, 어머니 모시고 다시 올께. 제 발기는 어느정도 풀려 헐렁한 바지 안에서 덜렁 거림이 느껴질 즈음에 그녀에게서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 나 지금 어머니 모셔다 드리고 잠깐 PC방에서 정리할거 있다고 나왔어. 너 어디야? - 마트 안에 있어... - 지금 마트로 갈테니 나와. 나..못참겠어...지금 축축해 미치겠어. 박지는 못하더라도 자지라도 빨래. 마트 앞에서 기다려. 저는 의도와는 상관없이 구입한 라면 한봉을 가방에 넣고 크록스를 신고 마트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곧 그녀의 차가 도착해 그녀 차에 오르자 마자 그녀는 봇물 터트리듯 좀전의 상황들을 얘기 했습니다. - 나....미치는 줄 알았어. 자기 팬티 벗었다는 거 듣고 그 자지만 생각났어. 바지 안에서 바로 벌떡 거리는 자지 말야. 엄마 눈치를 보면서도 자기가 눈에 보이니까 자기 자지만 상상되는거야. 팬티는 생리를 시작했지만 축축함이 느껴져서 도저히 못참겠어. 빨리 들어가서 자기 자지 빨고 싶어.... 그리고는 헐렁한 바지 안으로 손을 넣는데 일반적인 바지의 허리 부분이 아닌 헐렁한 반바지의 밑단으로 손이 들어왔습니다. 자지는 풀발기는 아니였고 어느정도 늘어져서 허벅지 안쪽으로 길게 놓여 있어 그녀의 손이 허리부분으로 들어가는 것 보다 바지 밑단이 훨씬 잡기 수월했을 겁니다. 바지 밑단으로 들어온 손은 불편한 자세로 자지를 만지면서 손에 미끌거리는 쿠퍼액을 느꼈는지. - 자기도 나만큼 꼴렸었구나. 자기도 질질 쌌구나. 아직도 질질 싸고 있네 ㅎㅎㅎ 하면서 씩~ 하며 곁눈질로 웃어 보이며 손을 자기 입으로 가져가서 혀로 제 쿠퍼액이 질펀한 손가락을 핥고 빠는 그녀가 얼마나 섹시했던지. 저는 그녀의 손이 쉽게 들어올 수 있게 자연스럽게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바지 밑단을 손으로 넓혔습니다. 텔을 가는 잠깐의 시간이였지만 그 시간은 마트의 자극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역할로 부족함이 없는 자극적인 시간이였습니다. 텔에 들어가자 마자 껴앉고 키스를 했습니다. 그 키스의 순간은 서로의 흥분으로 인해 이성이 상실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막무가내의 키스였습니다. 어떤 기교나 기다림 없는 그런 날 것 같은 키스. 오랜만에 느껴보는데 한껏 서로의 흥분의 척도를 느낄 수 있어서 꽤나 자극적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녀를 키스를 하는 중에 나를 침대로 밀었습니다. 침대에 엉덩방아를 찧었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할일인양 바로 무릎 꿇고 바닥에 내려 내 바지를 벗겼습니다. 팬티 없는 헐렁한 바지는 쉽게 내려갔고 그녀는 양손을 이용해서 내 자지를 잡았습니다. 껄떡거리면서 핏줄까지 용을 쓰는 내 자지는 그녀의 손에 가득 차면서 한껏 쿠퍼액을 쏟아냈죠. 그녀는 그 자지를 잡고 고개를 들어 내 눈을 바라봤습니다. - 빨고 싶었어...마트에서 부터. 보지에 박히는 것 보다 빨고 싶었던 적은 거의 없는데 말야. 아..이런 상황들 너무 좋아. 자기와는 언제나 새로운 자극을 찾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 하면서 자지를 입에 넣었고 저는 그 순간 침대에 뒤로 쓰러졌습니다. 간간히 찌걱~ 거리는 소리가 귀를 자극했고 자지에서 올라오는 자극과 오버랩 되면서 이 시간의 끝나지 않고 이어지길 간절하게 바랬죠. 서두에 언급 했듯이 그녀는 생리중이였습니다. 그녀는 자지를 입에 떼면서 - 같이 씻어. 하면서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욕실로 들어간 그녀는 여전히 자지를 빨기를 주저하지 않았고 동시에 샤워기를 틀었습니다. 그녀의 한 손에 샤워기를 들고 내 자지를, 그녀 보지를 그리고 서로의 몸에 뿌리다가 보지에 연신 뿌리면서 나를 욕조 속으러 넣고 누우라고 하면서 그녀는 위에서 한손으로는 샤워기로 보지를 뿌리면서 내 자지를 위에서 박았습니다. 저는 욕조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든채 그녀의 보지를 향해 박아 넣었습니다. 자세가 조금 이상했지만 그녀가 한손은 계속 샤워기를 들고 자지와 보지 부분에 물을 뿌렸습니다. 핏물이 나오긴 했지만 그녀 보지에 박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욕조의 하수구는 핏빛으로 보이는 물들이 흘러내려가면서 저와 그녀의 숨소리도 거칠게 이어졌죠. 생리중에 한 것은 처음 입니다. 그렇지만 이 '생리중' 이라는 것이 색다른 자극으로 다가오더군요. 무언가 금기 되어 버린 것에 대한 자극이겠죠. 하지 말라는 것을 더 하고 싶은 사람의 욕망처럼 하지 못하는 것을 하게 될때의 욕망이였을 겁니다. 욕실에서 그렇게 박다가 저는 침대위에서 핏빛이 어느정도 엷어졌을때 (그녀는 생리 첫날이였습니다) 손으로 클리를 만지다고 입으로 한참을 빨았습니다. (저는 보지를 빠는 것을 좋아하고 즐깁니다. 박지 않아도 충분할 만큼 말이죠) 좀 전에 제가 그녀의 입의 감촉을 자지로 느꼈을때의 그 침대에 이제는 그녀가 누워 있고 저는 침대 밑에서 그녀의 보지를 핥고 있습니다. 역할은 그렇게 순환되어야 좋더군요. 내가 좋아하는 것은 그녀도 좋아하고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 저도 좋아합니다. 제법 오랜 시간 보지를 빨았고 그녀의 몸은 더블 침대가 완전히 헝클어질 정도로 큰 몸무림으로 화답해 줬습니다. 결국 또 한번 욕실의 욕조로 들어갔고 그 곳에서 시원하게 사정을 한 후에 그녀와 나는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보지 빨리는 것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욕조 안에서 박을때도 너무 큰 소리로 좋다고 말해서 어느 쪽이 더 좋았을까 궁금했는데 그녀의 선택은 보지를 빨아줄 때 였습니다. 그녀가 텔에서 가장 자극적이였던 것은 내가 보지를 빨아줄때 라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마트에서의 터치 전에 서로를 보고 돌아다닐때의 그 자극보다는 못했다고 하네요. 가끔 그런 새로운 자극을 찾아야겠어요. 비가 와서 촉촉한 연휴지만 여유롭기도 하네요. 비오는 촉촉한 날씨 만큼이나 축축한 연휴 되십시요^^ *참고로 이것은 제가 겪은 것에 어느정도의 제 로망을 추가 한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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