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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또는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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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887 좋아요 : 0 클리핑 : 0
30대에 뜨거운 사랑을 하다가 헤어지고
40대 중반에 다시 만난 여자가 있습니다.
30대에 만나 홧김에 헤어지고 서로 원치 않는 결혼역시 홧김에 하고...
꺾인 40대에 다시 만나 서로 이혼까지 하고 다시 만났는데...
나이를 많이 먹어서인지
세월이 많이 지나서인지
무엇때문인지 모르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싸우네요.
안싸워야지, 그만싸워야지, 내가 져 줘야지, 양보해야지 하는데 잘 안되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늘 이른 아침에 결국 자신이 없다고 그만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주량이 두병인데 5병을 마셔도 안취하네요....
형님 누님 동생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연애 경험이 많치 않아요.
저좀 도와주세요 제발.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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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6-06 07:51:35
인연이 아닌 사람 붙잡고 있는 듯.
익명 2023-06-05 12:58:38
김치찌개만 먹어보면 참 맛나고 좋은 음식이죠
아이스크림도 끊을 수 없는 좋은 간식입니다
이렇게 괜찮은 둘도 같이 먹으면 좋다는 사람 아무도 없을겁니다
그저 각자 괜찮은 사람들이지만 어우러질 수 없는 인연인겁니다
누가 모나서가 아닌 서로 맞지 않는
익명 2023-06-05 12:14:10
싸우면서 맞추는게 아니고
맞는 사람을 만나세요
사람 바꿀수없어요
익명 2023-06-05 12:10:49
연애 경험이 문제가 아니라 타고난 성격에 늘 지는겁니다
한 사람만 참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죠
익명 2023-06-05 11:51:18
둘다 성질이 장난아닌 모양이네요
익명 / 예... 져준다고 마음먹고 나도 욱 하고 쏴붙이고 있는 저를 보면 정말 자괴감이 느껴지네요
익명 / 둘이 만나시죠 서로 방생하지말고
익명 / ㅈㄴㄱㄷ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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