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또는 하소연
0
|
||||||||
|
||||||||
30대에 뜨거운 사랑을 하다가 헤어지고 40대 중반에 다시 만난 여자가 있습니다. 30대에 만나 홧김에 헤어지고 서로 원치 않는 결혼역시 홧김에 하고... 꺾인 40대에 다시 만나 서로 이혼까지 하고 다시 만났는데... 나이를 많이 먹어서인지 세월이 많이 지나서인지 무엇때문인지 모르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싸우네요. 안싸워야지, 그만싸워야지, 내가 져 줘야지, 양보해야지 하는데 잘 안되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늘 이른 아침에 결국 자신이 없다고 그만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주량이 두병인데 5병을 마셔도 안취하네요.... 형님 누님 동생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연애 경험이 많치 않아요. 저좀 도와주세요 제발.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