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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바람피는 부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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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람핀거 들킨 것만 5번이래요
회사동료랑 그러다가 짤리고, 왜냐면 부인이 동종 업계에서 경력이 꽤 있던터라 주변인 제보를 받았다고. 결국 남편 짤리고.. 다른 회사에서도 바람피다가 차사고 났는데 상대 여자 머리 깨지고.. 이건 무서운게 친구가 머리깨져 죽으라고 저주했다함;; 애기가 어려서 이혼을 못했다는데, 핑계같음 계속되는 바람에 또 제보받고, 아예 출장갔다가 외국 여자랑 또 하고 트렁크에서 선물 영수증에 바 영수증 나오고 둘째 가져서 죽을 만큼 몸이 않좋았다는데, 아예 필리핀가서 보름간 실종됨 몸만든다고 별 ㅈㄹ다 떨었다더니 바람 피려고 그런거였데 임신한 부인이랑 두살 애기 두고 바람피러 해외원정? 이런 짐승이랑 왜 살지? 노이해 샹그리라 리조트에서 4박5일간 800만원 쓴 영수증 나오고.. 사라져서 죽었을까봐 걱정하는 동안 필리핀 여자들이 낄낄대면서 친구에게 전화했다함.. 그걸 용서해주다니 미쳤나봄 숨기지도 않고 바지에 립스틱 묻혀서 왔데;; 둘째 낳고 산후 조리원에서 이메일 발견! 필리핀애에게 계속 돈대주면서 이중생활 한거죵 이런 쓰레기 얘기 또 있나요? 애기낳고 집으로도 못오게 해서 시댁에서 눈치밥 먹다가 집으로 갔는데;;; 차 트렁크에서 여자에게 해준 선물에 커플링 나옴.. 끝도 없음 착한게 다가 아닌데 도대체 이런 쓰레기에게 밥을 차려준다는게 말이 되나요? 락스나 타먹이지 다행히 요즘은 친구가 해외로 떠난후 영화속 같은 연애 중이라 사이다임 십년 참고 아이들 키우더니 이제 안 참나봄ㅋㅋ 남편은 늙은이던데 한국 여자들은 늙질 않으니까 대시 많이 받고 연애 하고 일하고 행복하다함 애들 대학가면 이혼 한다는데 코앞에서 섹스하는게 사이다지만- 그 미친놈 한짓을 되돌려 주려면 한참 남은거 같아요 대체 몇명에 몇년이야?? 인간아니라고 봄 그녀가 10년을 참아서 애들에게 행복한 유년 시절을 줬지만 본인의 행복이 없는데? 찐 복수를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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