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여성의 질내부는 PH 농도가 4... 이상이던가?
그러면 건강한거라는데 신맛이 느껴지는것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는 생리주기가 굉장히 규칙적이고 분비물도 그 주기에 맞춰서 조금씩 달라지는데 아마 저랑 비슷한 분이었을까요? 생리 직전에는 크림치즈처럼 좀 산도 있는 애액이 분비되더라구요
아니라면 다른 분 말씀처럼 컨디션 난조로 질염 증상인 건 아닐까 하기도 하구요 병원 같이 간다는 말 좀 간지러우면 그냥 넌지시 걱정된다고 얘기하는 건 어떨까요?

아~~그 개시.키 생각나네~~

그냥 그분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때그때 다른거같음

저도 예전에 파트너가 신맛이나고 신듯한 냄새가 난다고
염증있냐고 물어봐서 엄청 무안했어요
전혀 염증 증상을 느끼지 못했는데..
헤어지고 다음날 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저랑 하는 섹스가 재미 없어진거죠
이별을 그런식으로  통보하네요
매너없는 시키~~

신맛 날까 솔직히 하기 싫을때가 있죠

이게 흥분 정도에 따라서 맛이 다르더라고요
흥분을 많이하면 신맛이 나는거 같아요

무색무취가 진짜 흔치않죠

처음부터 신가요??

제경우는 처음엔 괜찮다가도 한참 이것저것 하고 다시 할때 신맛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공기에 산화되면서 맛이 달라지는거겠죠?

아무리 셔도....
먹다보면 조금 중화되요
그러다보면 괜찮아지고....
괜찮아지면 맛있어지고
맛있어지면 파트너가 사랑스러워 지고...
파트너가 사랑스러워 지면 섹스가 즐거워 지는거죠....

내가 써놓고도 이 뭔 개소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