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학적으로 인간의 생식기는 동물 중 일부일처제를 하는 개체나 일부다처제/일처다부제를 하는 개체 그 어느 것에도 포함되지 않는 모호한 모양이라고 합니다. 그래선지 선사시대 때부터 인간 사회에 여러 혼인제가 계속 있어왔고요. 아무튼 성향 차이가 존재한다고 해도, 이기심을 사랑으로 치부하여 타인의 인격과 정신을 짓밟지만 않으면 좋을듯합니다. 몰래하다 파국에 이르지 말고 서로 합의를 볼 시도라도 했음 하는 거죠.

시작은 혼자 잘못하는 건 아닌것 같아요. 보통은 어느한쪽이 자기중심적인 생활에 취해서 한쪽을 소홀히 대해서 참다잠다 자기도 살려고 시작했는데.. 너무 먼길을 내달리는 거 아닐까요? 돌이킬수 없는 저쪽너머의 이성으로..

아무 이유 없이 그냥

내로남불... 그냥 살다보면.. 어케저케 벌어지는 일임..
접근하는 걸 피한들 피해지고,
하려고 한들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대부분 애땜에 사는겨....

보통은 성욕때문에 하는경우가 많죠
사랑과는 별개로 성욕에 앞서서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예요

사바사겠지만 본인의 경우 아직 바람을 피운건 아니고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섹스때문에'가 맞아요 서로 너무너무 사랑하는데 침대위에서의 궁합은 또 안맞음. 결혼하기전에는 다른 댓글에 있는 "변명이다" "사랑하지 않는거다"라는건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기때문에 이해하지만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라는것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떤 이유를 대던 변명일 뿐이죠

만나는 이에게 만족하질 못해서
모든게 다 잘 맞았지만
잠자리만은 불만족스러웠었고
그럴때에 다른 여성이 다가왔고
그 여성도 나와 잠자리만을 바랬었기에

사람이 궁금해서

이유는 다양할거라 생각됩니다

바람을 안 피울만큼 사랑하진 않아서???? ㅋ

사랑하지만 바람핍니다

권태라는 두글자 답이 있어요

양심이 없는거죠

사랑하면 바람 안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