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자존감 높이기
0
|
||||||||||
|
||||||||||
영화 도둑들을 보다보면, 예쁜 배우신 전지현(극중 명 예니콜)씨가
박물관 관장을 꼬셔, 물건을 훔치고 난 후 나오는 대사가 있습니다. '나 가끔 사는게 힘들어' 모든 직장인도 가끔씩 사는게 힘들때가 있죠.. 그럴때 제가 가끔 혼자서 힐링에 자존감도 높일겸 주중 가운데(화요일이나 수요일)에 뜬금없이 연차내고 하고싶을걸 합니다. 어떤날은 조인해서 골프도 치구요, 어떤날은 호텔가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욕조들어가서 쉬기도 두꺼운 이불덮고 티비도 보구요 어떤날은 시원하게 마사지도 받구요 그러는 와중에 업무관련 전화는 일절받지않으면서 쉬면 뭔가 기분도 좋아지고, 내가 소속되어있고, 필요한 사람이구나를 느끼며 자존감도 좀 회복하구요 ㅎㅎ 더운 여름날씨에 어디서든 열심히 일하시는 직장인들께 작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 불금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