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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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섹파와 연인 사이에서 많이 고민했었답니다 옛말에 몸정이라는게 무섭다고 하잖아요 해서. 섹스를 하다보니 점점 마음이 가서 고백을 해볼까 하다가도. 그냥 섹스만 하자. 마음이 오락가락했던 시절이 있었죠 해서 레홀에 섹파관계에 대해 여러번 조언을 구했던적도 있었고요 어느분이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그냥 섹파는 섹파로만 지내고 정 외로우면 지금의 섹파 만나면서, 다른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말을 듣고 그게 정답이다 생각했답니다 애초에 연인 사이로 시작했다면 모를까 처음을 섹파로 시작했는데 거기서 더 발전하고 싶은건 혼자만의 욕심인거 같더라고요 섹파의 장점이 무엇이겠어요 서로가 . 한쪽에서 아니다 싶을때 바로 바로 끝날수 있는게 섹파의 장점이잖아요 애초에 양쪽에서 시작을 섹파로 시작했기에 다들 그걸 잘 알고 있어서 이별로 간단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냥 편하게 만나고 그냥 이 관계를 유지하면서 나중에 서로에게 좋은 사람이 생기면 그땐 그냥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며 쿨하게 헤어지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섹파는 그냥 섹파일때가 좋은거 같아요 그 선을 유지하는게 좀 힘들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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