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종종 외형은 자기 취향이라고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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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난 여자들... 키크고 덩치 있고 자상하게 생겨서 외형은 나름 자기 스타일이라고 말하고는... 성격도 모나지도 않았다는데 이상하게 여러번 관계를 쭉 계속 이어가기가 쉽지가 않네 ^^ 너무 착해서 매력이 좀 떨어진다는거 같더라니 뭐니.... 애초에 립서비스라도 하지 말지 나도 그냥 사랑 가득한 섹스를 밤새도록 하고 싶네 어쩌다 풍파를 세게 맞아 오랜기간 여자를 생각안하고 살다가 이제 솔로기간 너무 오래됐다... 정서적 결핍이 있다보니 정신적으로 서로 애정이 없는 육체적이기만 한 파트너 관계도 별로 좋지는 않고... 그 여자가 남의 파트너인것도 별로 좋지 않고.. 시원한 호텔에서 2박3일정도 밤새 끌어안고 자고 섹스하고 와인마시고 자고 맛있는거 시켜먹고 섹스하고 안고 자고 싶네 예전엔 남자도 사랑을 받아야만 한다는 얘기는 대체 뭔소린가 했는데... 여자는 그러려니 해도 이제 뭔소린지 알거같네ㅋ 나도 사랑을 주면서 동시에 사랑을 받아보고 싶구만... 진짜 다해주고 싶은데 오글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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