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혼잣말  
0
익명 조회수 : 1792 좋아요 : 2 클리핑 : 0

ㆍ
마음이 외로운걸까
몸이 외로운걸까
수많은 대화가 오갔지만
나는 당신을 모르고
그 많은 기회와 순간이 있었지만
우린 결국 스쳐가듯 흩어져갔다.

당신을 알고 싶었고 이해해보고 싶었지만
이제는 왜 당신을 알고싶은건지 모르겠다.
마음이 외로운걸까 몸이 외로운걸까
새벽내내 잠을 뒤척이다 내뱉은 혼잣말
다 그만하자

ㅡ 사진출처 트위터 ㅡ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3-07-05 13:40:52
어느 한쪽이지 못한 사람만 늘 죄인 같음
익명 2023-07-05 03:43:01
하~
내맘이랑 같다~~~
익명 2023-07-05 03:20:11
그리고 다시 시작하자
1


Total : 31346 (191/20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8496 오랜만에 레홀 [8] 익명 2023-07-06 2406
28495 그녀와 다시 대화하고 싶다. [2] 익명 2023-07-05 1773
28494 낮에 이어서..스을쩍 [6] 익명 2023-07-05 2911
28493 연남동 데이트~ [3] 익명 2023-07-05 2047
28492 후... [1] 익명 2023-07-05 1655
28491 (펑)낮에 슬쩍..올리기 ㅎㅎ [10] 익명 2023-07-05 2448
28490 암환자 [1] 익명 2023-07-05 1851
28489 아침인사. 익명 2023-07-05 1892
-> 혼잣말 [3] 익명 2023-07-05 1793
28487 오늘도 고생했어요. [2] 익명 2023-07-05 1644
28486 얼마전 사랑하고있다던 유부녀입니다.. [24] 익명 2023-07-05 4231
28485 비가와도 발정기 날이 맑아도 발정이 [5] 익명 2023-07-04 1677
28484 페어리와 여자사정 [9] 익명 2023-07-04 2479
28483 비오니 설렙니다. [2] 익명 2023-07-04 1699
28482 궁금증 [4] 익명 2023-07-04 2034
[처음] < ＜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