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아침인사.  
0
익명 조회수 : 2169 좋아요 : 0 클리핑 : 0
잘잤어요?

이제는 비올 준비가 완벽할 것 같은 아침이예요.
곧 빗방울이 떨어진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 같지 않은 
조금은 을씨년 스럽기 까지 한 그런 날씨.

덕분에 날은 덥지는 않지만 여전히 후덥지근 하기는 해요.

요즘은 '언제나'는 아니겠지만
'자주' 당신 생각을 해요.

이제 당신을 상상하는게 일상이 되버렸어요.
야하고 자극적인 상상들로 이어지긴 하지만
나의 변화 없이 챗바퀴 돌듯 변화 없는 일상에서
당신을 떠올리는 시간은 제법 설레고 두근거리는 시간이예요.

당신과 나.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는 않겠지만
남자와 여자라는 존재로서는 여전히 두근거리고 설레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어요.

당신과 대화를 하고
당신과 만나고
당신과 세상 그 어느 순간보다 야하고 자극적인 섹스를 하게 되고.

최소한 그러한 순간에는
세상 그 누구보다 아끼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순간으로 느낄수 있게 해줄께요.

을씨년 스러운 이런 날씨에도
당신을 떠올릴 수있어 좋고
당신을 떠올리며 흥분하고 있는 내가 여전히 즐겁고 행복해요.

좋은 하루.
즐거운 하루.
그래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건강하고, 섹시하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1879 (234/212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8384 나도 섹스하고 싶다. [9] 익명 2023-07-08 3544
28383 같이 가볍게 낮맥 하실분(?) [17] 익명 2023-07-08 2907
28382 롱디 얼마까지 가능할까요??? [10] 익명 2023-07-08 2995
28381 화장실에서 서서 자위를 익명 2023-07-08 3299
28380 운동하는 섹시한 여성이랑 자보고싶네 [12] 익명 2023-07-07 3388
28379 나도 [12] 익명 2023-07-07 2806
28378 지방 명물 [11] 익명 2023-07-07 3054
-> 아침인사. 익명 2023-07-07 2170
28376 압구정 명물 [8] 익명 2023-07-07 2420
28375 약후) 남자의 등짝 [2] 익명 2023-07-07 2456
28374 [10] 익명 2023-07-07 2581
28373 옷스타일 상황 좋네요. [3] 익명 2023-07-07 2053
28372 죽지않고 돌아왔습니다.! (남자) [6] 익명 2023-07-06 2507
28371 네토남편입니다 질문받아요 [25] 익명 2023-07-06 4676
28370 플러팅 [3] 익명 2023-07-06 2792
[처음] <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