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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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326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에게는 당신이 최고로 자극적인 피드백이예요.
감히 그 누구도 상상할수 없는 음탕함과 솔직함이 좋아요.

당신을 만나게될지는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만나지기 전 지금 이런 시간도 충분히 소중해요. 
당신과의 시간은 언제나 이렇게 자극적이고 음탕해서
더 자극하고 싶고 더 음탕하고 싶어요.

돈이 많은 사람이 돈 욕심이 더 많고
얼굴이 이쁜 여성이 더 성형수술 욕심이 있는 것 처럼
당신은 충분히 자극적이고 음탕하기 때문에
나는 당신을 더 자극해서 더 음란하고 
더 수치스러운 모습으로 더 강한 쾌락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어느순간 당신 자신도 상상할수 없었던 
자신의 음탕하고 원초적인 모습을 마주 할 수 있을거예요.

그래서 당신도 어느순간, 놀라기는 하겠지만
그 자극들을 오롯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래요.

저 역시 당신의 그런 모습을 매일, 매시 상상해요.
당신을 떠올리는 시간은 언제나 그런 음탕한 생각 뿐이예서 행복해요.

당신이 여자고 내가 남자라는 공간에서 흔하게 발생되는
남녀의 야릇한 감정 보다는
원초적인 음란함을 가장 먼저 상상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앞으로도 변함 없이 그렇게 자극적이고 음란한 우리가 돼요.


당신 팬티를 젖힌채
그 안으로 손을 넣고 축축해진 보지를 느끼면서 
내 혀로는 발기된 클리를 끈적하게 핥는 시간도 좋지만
이렇게 당신과 나의 벽이 조금씩 헤체되는 시간도 충분히 재극적이에요.
이런 자극들은 앞으로의 시간들이 더 기대되게 하니까요.
당신과 나, 우리가
지금 보다 더 음란할 수 있는 사이가 된다는 상상들이 
당신의 클리를 핥는 것 만큼 좋아요.


당신의 눈을 가리고 손은 뒤로 묶은채,
다른 남자들앞에 놓이는 모습도 좋지만
이런 당신과 언젠가의 만남을 상상하는 시간도 너무좋아요.

당신이 네발로 기면서 내 자지를 너무 빨고싶어서 
"자지 빨게 해주세요~제발~"  하고 애원하는 모습도 분명 보고 싶지만,
그런 자극적인 상황으로까지의 하나씩 천천히 변화되는 
당신을 보는 지금의 시간도 정말이지 너무 짜릿한 시간일거예요.


당신이 내 자지에 뒷치기로 박히면서 
스피커 폰을 통해 들리는 당신의 절친과의 통화로
연신 신음소리를 겨우 겨우 참는 모습도 하루빨리 보고도 싶지만
그런 상황이 더 자극적으로 느껴고 있을 
당신의 모습을 하나씩 길들여가는 과정도
저는 정말 짜릿하고 소중한 시간일거예요.


사람많은 카페에서 당신을 지긋이 바라보면서
"팬티 벗고와"하는 나의 명령을 부끄러워하면서도
결국 벗은 축축해진 팬티를 내손에 넘기는 그 순간도 너무 기대되지만
당신를 그렇게 순종적으로 길들여지는 그 시간들도 충분히 소중해요.

나와 당신의 유일한 이 공간, 
세상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공간에서의 모든 일들은
당신을 하나씩 변화 시킬 것이고
나와 당신은 더 자극적인 것들에 익숙해 지는 시간일거에요.

잘자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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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7-11 00:12:47
나도 이런 주인님 만나고 싶엉
익명 / 나도
익명 / 섭과 돔의 관계도 좋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신뢰와 읻음이 훨씬 좋더라구여.그래서 그런 비밀스러운 성향도 자연스럽게 알게되고 서로에게 의지되는 그런 일련의 과정이 섹스나 플 보다도 더 자극적이예요 최소한 저에게는 말이죠. 사라마다 성향의 차이는 분명히 있기때문에 완벽하게 맞기는 힘들지만 그래도서로의 신뢰가 하나씩 쌓여간다면 그러한 다른 성향도 충분히 맟춰 나갈수 있을거예요. 이 모든것들이 둘만의 그 프라이빗하고 은밀한 공간에서 뿐이기에 일상의 또다른 모습도 충분히 존중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야 될것같아요. , .....라고 저는 생각해요^^ ...곧 좋으신분 만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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