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생각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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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돌아가신지 1년이 되었어요.
돌아가시전 1년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둘이서 추억을 많이 쌓았는데 건강했을적엔 왜 못했는지 돌아가시고 1년동안 그 추억을 나눴던 1년이 계속 떠오릅니다. 오늘처럼 비가 추적추적 오는날 돌아가셨는데 오늘도 비가 이렇게 오네요. 내곁에 있는 여자친구도 같이 옆에서 슬퍼해주는데 그녀가 좋았던 이유도 엄마랑 많이 닮아서였어요. 오늘 따라 너무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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