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엄마가 생각나는 날  
0
익명 조회수 : 2240 좋아요 : 0 클리핑 : 0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1년이 되었어요.
돌아가시전 1년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둘이서 추억을 많이 쌓았는데

건강했을적엔 왜 못했는지
돌아가시고 1년동안 그 추억을 나눴던 1년이 계속 떠오릅니다. 오늘처럼 비가 추적추적 오는날 돌아가셨는데
오늘도 비가 이렇게 오네요.

내곁에 있는 여자친구도 같이 옆에서 슬퍼해주는데
그녀가 좋았던 이유도 엄마랑 많이 닮아서였어요.

오늘 따라 너무 보고싶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3-07-11 10:04:09
추억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죠
저도 부모님께 추억을 가질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네요
1


Total : 31867 (231/21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8417 체위 질문이요.. [9] 익명 2023-07-13 3453
28416 하루 [6] 익명 2023-07-13 2957
28415 혼자놀기의 달인에게 [9] 익명 2023-07-12 3316
28414 (남자가) 레홀에서 쉽게 섹스하는 방법 [11] 익명 2023-07-12 3706
28413 근육의 양과 질 탄력의 상관관계가 있나요? [21] 익명 2023-07-12 3734
28412 무제 익명 2023-07-12 3091
28411 PS [3] 익명 2023-07-11 2826
28410 앉기 <남후방> [4] 익명 2023-07-11 3092
28409 묘한 흥분감 [14] 익명 2023-07-11 3541
28408 기억의 습작 익명 2023-07-11 1747
28407 도심여행 [3] 익명 2023-07-11 2326
28406 널 생각하며 자위중~ [7] 익명 2023-07-11 2520
28405 익명 2023-07-11 1897
-> 엄마가 생각나는 날 [1] 익명 2023-07-11 2242
28403 대화. [3] 익명 2023-07-11 2743
[처음] <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