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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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글도 있었지만 여성에게 성추행은 범죄다. 물론 그런류의 av를 보면 여지없이 젖어 오지만.
너의 판타지는 뭐야? 지하철에서 더듬는 것 그게 어려워? 그건 범죄야 그래? 장난기가 발동해서 그럼 우리는 붐비는 지하철 플랫폼에서 만나 합의된 성추행을 해 보기로 했다. 인사도 없이 정해진 시각, 정해진 플랫폼에 도착해서 열차를 제일 마지막에 탄다. 내 뒤에 탄 그는 몸을 기대 온다. 나는 책을 꺼내 열심히 읽고 있다 만지기 좋으라고 노팬티, 노브라로 갔지만 조심스런 손길이 스커트에 머물러 있다. 가슴이 두근두근, 애액이 흥건 지하철에 떠밀리는 것처럼 엉덩이로 그의 자지를 자극해 본다 드디어 스커트 안으로 들어온 손. 엉덩이 골을 천천히 쓰다듬는 손길에선 왠지 뒤돌아서 안겨 그의 비누향을 맡고 싶어졌다. 하지만 꾹 참는다. 20분정도 지나 정차를 하고 모르는 척 걸어 역앞에서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네요. 커피 한 잔 할까요? 아침의 커피숍은 사람이 없다. 구석진 자리에 앉아 주인의 눈을 피해 잔뜩 만진다. #판타지의 실현에는 상호 합의가 필요한 법. 모르는 사람에겐 그러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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