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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4살 연상 차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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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간에 40중쯤 되는 4살 연상 미혼 차장님이 있습니다. 이 분은 사적인 대화를 극도로 싫어하느 스타일이어서 개인적인 속마음의 얘기는 안합니다. 몇년전이지만, 사적인 질문을 했더니 약간 정색한 적도 있었고요. 가끔 둘이 밥도 따로 먹고 농담도 잘하고 너무 잘 지내지만, 정작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1도 알 수 없죠. 이런 저런 대화를 하다가 예전에 알게된 사실인데, 약간 싼티나는 남자의 외모를 가진 사람한테 끌린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차장님 입으로 직접한 얘기임) 그냥 제 상상인데, 선호하는 남성상이 싼티나는 스타일이라면, 성적 성향하고도 연결이 될까요? 예를 들면 조금 제압당하는 걸 좋아한다던가, 뭐 그런류의 스타일은 아닐까 하는 혼자만의 상상. 예~ 맞아요. 그 분이 슬슬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니 더 솔직히 말하면 어떻게 하면 몸과 마음을 열게끔 할지가 고민이 되는거네요. 상상은 그냥 상상으로만 남기는게 맞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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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