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 플러그 살까요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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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랑 속궁합이 잘 맞아서 이제껏 열심히 서로에게 만족하면서 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보통 시작이 아내가 오랄을 시작하면 저는 손으로 살살 만져주거나 69를 하는건데.. (키스랑 가슴같은 곳의 애무는 본게임때 같이..) 어쨌든 위치상 가까운 곳이다 보니 항문쪽을 손가락 끝으로 건드리거나 혀로 닿게 된 것이 점점 본격적으로 되어서 언제부턴가는 대놓고 만지거나 핥거나 하는데 아내가 은근 좋아합니다. 마지막에 했을 때는 엎드리라고 하고 한참 그곳만 빨아줬는데 그만하라는 얘기를 안 해서.. 혀가 아플 때가지 했습니다. ㅠㅠ 입으로 애무해주는 거 좋냐고 물어보니 좋다고 하길래 그렇다면 손가락을 좀 넣어서 해줄까 했더니 그건 싫다고 해서 다시 루틴으로 돌아와서 본론-마무리 하고 끝냈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애널플러그를 시도하면 아내가 잘 받아들일지 궁금합니다. 또 애널플러그를 하면 여자한테 쾌감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성인용품은 써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고.. 어디 물어보고 싶어도 주변엔 죄다 리스들 밖에 없어서 말도 못 꺼냅니다. 애널 플러그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시다면 댓글로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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