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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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해요.

당신과 나 우리의 대화가 
실제로도 이렇게 야할수 있을까요?
혹은 이 대화들 보다 더 자극적일지도 모른다는 기대감도 동시에 들어요.

그것은 만나봐야 정의 할 수있겠지만
저는 언제나 얘기했듯이
당신의 흥분됨이 가장 큰 자극이예요.

내가 어떻게 함으로써 그 행위들에 당신이 반응하는 상황들.
그런 반응으로 당신이 음란하게 변화되는 모습들이 
더 짜릿하고 더 기대되요.

사진속의 당신의 벗은 사진 수십장 보다
내 한마디에 반응하고 내 하나의 몸짓에 젖는 
당신의 순수한 모습이 훨씬 자극적이예요.

당신과 섹스를 하는 그 순간 보다도
낯선 첫 대화부터 시작해서 
음란함에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그 모든 자극들을 즐기게 되는
음란한 당신이 되는 과정들이 훨씬 자극적이예요.

당신이 성적으로 더 음탕하고 더 대담하고 
더 노골적일수록 내 만족도는 더 높아질거예요.

내가 당신에게 하는 모든 말과 행동들은
단 한가지를 위한 것이예요.
당신을 자극 하는 것. 모든 것은 그것을 위함이예요.

당신이 흥분하지 않고 좋아하지 않는거라면
해야 할 의미가 없어요.
당신을 자극하고 음란해 지는 과정들은
당신이 절대적으로 좋아하고 즐겁다는 전제에서 하는 거예요.

당신 스스로가 그걸 원하고 있다고 나는 믿어요.
내가 틀리다면 언제든지 말해줘요.
그럼 바로 멈추거나 수정할께요.

그렇지 않다면 당신이 굳이 말은 하지 않아도
충분히 더한 자극을 원하고 있다고 생각할거예요.
 
그래서 나는 당신을 자극하는 것이 나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이니까
브레이크 없이 더 한 자극들을 찾을 거예요.

당신은 언제나 당신의 자유의사대로 표현하고 행동 했으면 좋겠어요.
나는 당신과 함께 할때는 당신을 충분히 존중하고 사랑할께요.

이 모든 것들은 당신과 나, 우리들의 상상이고 다짐일 뿐이예요.
과연 이 상상과 다짐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만나보면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만나서 
당신의 배 위에 뜨겁게 사정하는 그 순간이 온다면
우리의 대화들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거예요.

곧 만나요. 우리.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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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7-26 14:09:06
배위에 사정하는거 별로
익명 / 앗....이 글중 유일하게 상대 여성분이 한말을 제가 바꾼건데 ㅎ 네 저도 그래서 그녀에게 말했어요. 배 별로 라고. 그리고 제가 말했어요. "당신의 서 있는 내 앞에. 무릎 꿇고 앉아 있고, 그 상태는 제 자지를 한껏 빨은 후예요. 그래서 사정에 임박한 저를 느끼고 그 자세에서 고개를 들어 저를 올려다보면서 제 자지를 흔들어주세요. 그래서 나는 급기야 사정감이 올라와서 당신의 얼굴에다 쌀거예요" 라고 말씀 드렸어요. 이것은 어떠세요? 이것도 별로이신가요?^^
익명 / 네 보지에 싸는게 좋아요
익명 / 앗! 저도여저도여저도여! 온몸이 완전히 빨려즐거갈것같은 그 순간을 오롯하게 느껴지는 유일한 순간인것 같아요. 남자는 사정하는 그 순간의 느낌은 정말 강렬한데 그냥 허공을 통해 어느 목적지에 사정하는것도 나쁘지는 았지만 보지 안에 완전하게 방사하는 그 순간의 감정은 정말 제 모든 정기가 보지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였죠. 누구신지 님과 섹스하시는분이 마냥 부러운데요?^^ 감사합니다^^
익명 2023-07-26 12:32:48
여자분 대답이 없네요? ㅋㅋ 만나자는데…
익명 / ㅈㄴ 상상을 바탕으로 쓰셨을텐데
익명 / 네. 어떻게 아셨을까, ㅎ 기존 대화에서 제 상상을 추가해서 제가 스스로 외로움을 달래보려 끄적거린겁니다. 상대의 말은 모두 제하고 제가 한말들 위주로 쓴거예요. 저 글속의 상대를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진행되는 자극적인 대화는 저에게 많은 상상과 환타지를 제공해주고 있어요. 만남이 목적이 되지 않기에 조금 더 진솔한 대화가 되지 않았나. ...하고 혼자서 생각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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