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자친구가 있는데 리스는 아니여도 장기간 만나다보니 횟수가 달에 1~2번 밖에 안되네요.. 결혼하게되면 리스될거같은..?
혹시 서로 도울수는 없을지..:( 더티톡 정도로..?

잘 알고 계시네요. 아마 섹스를 하면 마음도 가는 성향이라 위험합니다.
다만 그런 상대를 여러명 만난보면 생각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상대가 당신을 섹파로만 보면 어때요? 질리면 다른 남자랑 섹스하면 되죠.
제가 아는 분은 생각은 매우 보수적이지만 성욕은 커서 힘들어하셨는데 뭐 처음이 어렵죠.
요즘 쓰리섬으로 제대로 즐기고 계세요. 성욕을 해결하고 나서 몸도 좋아졌다고... ^^

누구든 다 꼬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듯

섹스리스 이혼사유입니다

이도저도 아니면 이혼일꺼고... 아니면 애인 만드는거 밖엔 없네요 ㅠ 젤 베스트인건 남편과의 관계를 다시 하는게 좋겠죠 ㅠ

모든 불안을 잠재워 드립니다 뱃지

구멍을 이용하세요~
구멍사이로 xx를 하거나 아님 서로 눈을 가리고 하거나~

음... 섹스리스가 나아질 수 없는데 이렇다면 이혼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 방법 말고는 없을 것 같은데요...

마사지랑 폰섹정도로 수위조절하세욧

잠깐..되게 까다로운것 처럼 적었지만 사실 결혼하고 오래된 부부들은 누구나 한번씩 상상하는 불륜 판타지 아입니까?ㅋ

폰섹으로 풀어보시는 방법도 해결법은 아니겠지만 일반자위보다는 더 자극적인 방법이라 생각하기때문에
어느정도 고민을 딜레이 시킬수있는 방법이라고도 생각해요 저는^^

무엇이 되었든 경험부터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실전은 생각과 다르답니다~^^
경험차에 의해
어떻게 다를지 기대되네요
후기 부탁해요

절대 반대
님은 절대 아니에요.
다 적응됩니다.
저도 10여년 그런데 지금은 평정심 찾았어요. 시간이 약 입니다.

님은 남자를 만나도 모텔입장은 힘드실겁니다.
하지만 혹시 주변에 남자 지인중에 어쩌다가 선을 넘으면 바람으로 가는거고, 한번이 어렵지 한번 선 넘으면 제2 제3의 남자 가능해지죠, 여자분들은 쉽습니다.

하지만 가장 높은 가능성은 자위하시면서 늙어가는거죠, 나중에 휜머리 많아지고 하면서 성욕도 줄면서 포기모드로 가게 됩니다.
좀더 늙?어지시면 섹스도 별게 어니었구나 하는 때가 곧 옵니다.
아끼다가 똥되는것도 나쁘기만 한건 아닙니다.
행동의 댓가가 엄청날수 있기에

기혼자로서 쓰신글에 너무도 공감되네요.
저또한 섹스가 너무하고싶은데 다른사람과의 섹스는 불안하고 겁나는부분도 크다보니 행여나 관계갖고나서 몸정이라는게 생기는순간 더 큰 여파가 생길듯하여 저도 끊임없이 머릿속으로만 고민하네요. 같이 힘내서 극복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