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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패스트푸드 점에서 외국인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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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음식을 먹고있는데 그 분이 포장 기다린다고 제 앞에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대화를 하는데 저의 어줍짢은 영어 실력으로 대화가 어떻게 어떻게 진행했습니다. 외국인을 만나서 즐거웠던 거 같아요
그리고 이틀 연속으로 또 만났는데 그 분은 평범히 말하는데 저의 어줍짢은 영어실력의 한계로 번역기를 써가며 대화를 했네요. 그리고 마트에서 우유 산다고 같이 가고 헤어졌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인스타 팔로도 하고. 외국인을 만나서 대화도 하고 신기했고 재밌는 경험이었네요.

그리고 오프 숄더를 입으셨는데 눈이 조금 갔는데 제가 이상한 건 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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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8-02 19:58:07
롯데리아 초창기에 백인흑인 남자둘이 주문을 하는데 어줍잖은 영어실력으로 들어보니 양파빼고 마요네즈 넣지말고 등등 거의 햄버거 조리법을 읇고 있더랬습니다. 불쌍한 알바생 똥씹은 표정으로 듣더니 대뜸 ok 하는겁니다.
장하다 알바생!
잠시후 외국인들한테 햄버거가 나가고 자리로 돌아간 외국인 중 한명이 햄버거를 한 입  베어물고 마치 흑인갱스터 무비에서나 들을 억양으로....

" what ~ the ~ fuck ~ ? ? !"
익명 /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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