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패스트푸드 점에서 외국인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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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음식을 먹고있는데 그 분이 포장 기다린다고 제 앞에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대화를 하는데 저의 어줍짢은 영어 실력으로 대화가 어떻게 어떻게 진행했습니다. 외국인을 만나서 즐거웠던 거 같아요 그리고 이틀 연속으로 또 만났는데 그 분은 평범히 말하는데 저의 어줍짢은 영어실력의 한계로 번역기를 써가며 대화를 했네요. 그리고 마트에서 우유 산다고 같이 가고 헤어졌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인스타 팔로도 하고. 외국인을 만나서 대화도 하고 신기했고 재밌는 경험이었네요. 그리고 오프 숄더를 입으셨는데 눈이 조금 갔는데 제가 이상한 건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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