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인건 모르겠고, 네토라해서 다 같은건 아닌거같내요.
와이프 능욕? 을 바라는 분도 있고 글대로 자신의 부족한점을 채워주기 위한 분도 있는거 같내요.
저는 부족함 없는 성생활, 현생이 안정된 상태이기에 조금 더 자극적인 것에 관심이 생겼고, 와이프가 당하는 쪽이 아닌 다른 남자를 따먹고 다니는 걸 보며 경쟁심리? 질투?에서 흥분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익명 2023-08-03 09:51:36
저도 네토성향인데 와이프는 좁고 난 큰디..
익명 2023-08-03 07:10:42
흠.. 아내가 이뻐보이거나 매력도가 엄청나는 경우와 남자의 능력에 대한 자격지심인 경우가 크지요. 물건은 아닙니다.ㅎㅎ
익명 2023-08-03 01:44:48
저두 네토 성향 인데 저. 고추 크고 조루 아니구용
저는 착한 와입이 다른 남자에게 더럽혀 지는 상상 하니까
처음에는 그런 욕망 자체를 적응 못했는데 어느순간 끈을 놓아버리니 와입이 더립혀지는 상상 하면 넘 흥분 되더라구요ㅠ
└ 익명 / 다음 단계는 마사지인가요?
익명 2023-08-03 00:45:06
그건 아무래도 BBC(big black cock)이 가미된 hotwife와 cockold의 관계를 네토로 작각한 것 같구요,
네토라레(줄여서 네토)는 반려자를 약탈 당함에 있어 생기는 성적 흥분, 그런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바라만보는 와중에 올라오는 성적 흥분, 그런 자신에 대한 자기 혐오와 수치심으로 인한 성적 흥분, 이 모든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강한 성적 흥분을 느낀다는 배덕감이 순환하며 만들어내는 성향이자 성표현입니다. 혹자는 정신적 마조라고도 하죠.
└ 익명 / 음 좀 다르게 생각했었는데
└ 익명 / 네토라레 말고 네토리 외에도 많던데…(기억이…)..아무튼 배우자 입장에선 초대남이 아닌 남편이 주인공이어야한다 느꼈어요.
└ 익명 / 네토라세였네요.
└ 익명 / 혹자는 인간의 전쟁사에서부터 네토가 유발되어 시작되있다고 주장하기도 하지요. 부족과 부족의 끝없는 싸움과 전투에서 그 결과물을 취하는 과정에서 네토를 느꼈다는 스토리입니다.
└ 익명 / 아? 뭔가 점점 이상해지는거 같은데
└ 익명 / 약탈과 수탈때문인가요? 오히려 사랑하는 대상을 세상이나 나라에 비유하기에 전쟁까지 갔다면 그렇구나 하는데… 상황에 의한 것과 스스로 성적 방향과 욕망을 깨달아 이행하는 건 좀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럼 결과물을 취한자는 상대의 왕이니 남편이나 부인을 떠올리며 우월감을 느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