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연상의 성향(?)은 언제까지 갈까요?  
0
익명 조회수 : 3016 좋아요 : 0 클리핑 : 0
첫 사랑과 경험이 연상이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대화도 연상분과 좀더 잘통하고

속궁합도 그랬던것 같습니다.

동갑 정도 까지는 사귄경험이 있는데

연하와는 거의 제대로된 시작도 안되는것 같아요.

연상이면 여자가 엄마, 누나처럼 포용력이 있어서 일거라 생각할수 있지만

제 생각에는 남녀로 만나는순간 사실 그냥 임컷 숫컷인거고

그런거 없이 그냥 성숙한 여성에 끌렸던것 같아요.

제 나이 이제 40대 초중반인데.

아직도 연상녀 야동을 즐겨보고

남들 환장하는 젊은 배우들은 거의 감흥이 없네요.

나이가 나이다 보니 제 이런 성향이 과연 언제까지 갈지가 궁금합니다.

현재는 40대 초중반이니 40대 후반이나 50대 중반쯤의 여성까지는 타입으로 다가오는데.

제가 50넘어서도 60대의 여성이 성향으로 보일지 궁금하네요.

혹시 50대 형님들중에 연상녀 타입이신분들이 계시다면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3-08-04 17:22:00
10살 연상녀와 섹스파트너 관계였는데 40대때 누나의 성욕이 높아서 나와 잘 맞았던 것 같아요!! 50대가 된 누나의 성욕이 떨어지면서 끝났지만…
익명 / 50대가 되면 성욕이 떨어지나요???
익명 / 본인이 그렇게 얘기를 했어요!! 체력적인 문제도 있을거고 전과 다른 생각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죠 ㅎㅎㅎ 좋게 헤어졌어요
익명 2023-08-04 15:18:04
마더콤플렉스
익명 2023-08-04 10:47:59
저도 연상좋아하다가 동갑이랑 결혼했네요..
연상이랑은 인연이 안 닿아서..
1


Total : 31870 (221/21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 연상의 성향(?)은 언제까지 갈까요? [5] 익명 2023-08-04 3019
28569 주저리 주저리 [8] 익명 2023-08-04 2408
28568 그냥 개잡뻘헛 [7] 익명 2023-08-03 3468
28567 그냥 그랬다구요 [7] 익명 2023-08-03 2511
28566 ㅎㅎ 천사다 [4] 익명 2023-08-03 2780
28565 쪽지와서 설렌 1인 [5] 익명 2023-08-03 2675
28564 Mt.말고 MT [4] 익명 2023-08-03 3723
28563 핑거링 잘하고 싶어요.. [4] 익명 2023-08-03 2745
28562 주말의 마무리는 섹스 [1] 익명 2023-08-03 2661
28561 페페젤로 보지마사지 해주고싶다 [6] 익명 2023-08-03 2590
28560 네토  원인 [18] 익명 2023-08-03 4041
28559 슈퍼문 익명 2023-08-02 2414
28558 요즘 딸감 [22] 익명 2023-08-02 4179
28557 엉덩이스팽 [10] 익명 2023-08-02 3170
28556 동네 패스트푸드 점에서 외국인 만난 썰 [2] 익명 2023-08-02 2390
[처음] <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