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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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비가 쏟아지던 오후 시간.

잠시 비를 피하러 들른 카페에서
옷이 살짝 젖은 네가 내게 기댔을 때 있잖아,

너에게서 나는 은은한 향수 냄새와 너의 따뜻한 체온에
별다른 얘길 나누지 않아도 너무 좋았어.

눈을 감고 느껴본 너의 온기가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감기 걸리지 말고,, 잘자.

Good night~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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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8-23 21:11:24
아 오늘 나두 한우산 같이쓰고 싶었는데
익명 2023-08-23 21:09:24
나도 그립다~
익명 2023-08-23 20:33:31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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