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셈초기에 주인님인줄 알고 만난 자에게 5~6십만원 써도 안 아깝더니 내가 호구 된 걸 깨닫고 나니 1원도 아까움
익명 2023-09-10 03:03:37
그 여자분은 두 가지 경우일 듯. ㅆㄴ가 썩 맘에 들지 않음. 또는 몇 만원 쓸 돈도 없는 불쌍한 분. 6:4 정도도 안 내는 남녀는 거르는게..... 한 쪽만 내는 경우는 그냥 호구를 즐기는....ㅎㅎ
└ 익명 / 그렇겠죠? 썩맘에안드는데 걍 마지못해 만나는
익명 2023-09-09 23:38:30
여자가 좋으면
내가 다 내도 아깝지 않지 않나요?
└ 익명 / 22222 보통 그런 계산이 안되죠. 생각만 해도 좋아서 뭐라도 더 해주고 싶고 좋아하는 모습 보면 더 잘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 뿐.
└ 익명 / 22222 보통 그런 계산이 안되죠. 생각만 해도 좋아서 뭐라도 더 해주고 싶고 좋아하는 모습 보면 더 잘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 뿐.
익명 2023-09-09 19:17:03
그돈으로 그냥 안마나..
익명 2023-09-09 18:19:45
만나기 싫음 안만나면 그만이지 뭘 여기다가 물어보시나...내가 싫음 끝인거지
└ 익명 / 2222
익명 2023-09-09 17:18:36
뭐 이런걸 일일이 남 의견을 물어보나.
└ 익명 / 222222
└ 익명 / 33333
익명 2023-09-09 17:09:57
돈내쥬는 호구취급당하는 느낌이면 그게 맞는겁니다
익명 2023-09-09 17:09:07
자기가 더 우월한 상태에 있다고 생각하는분일수도
암튼 개념이 없는거네요
상식이 통하는분이랑 만나시길 추천드려요
└ 익명 / 2222 얘기들어보면 레홀에도 이런사람 은근 많은듯 ㅎ
└ 익명 / 2222 얘기들어보면 레홀에도 이런사람 은근 많은듯 ㅎ
익명 2023-09-09 17:04:56
5살넘게 차이나면 인정
└ 익명 / 개념 탑재는 나이차이랑 상관없다라고 생각합니당
└ 익명 / 나이가 뭔 상관이지
└ 익명 / ????????
└ 익명 / 나이차이 상관없이 5:5로 데이트하고 싶으시면
연상만나는거 권합니다~~
└ 익명 / 풉 연하도 5대5 데이트 많이 합니다. 옛날 사람이시네요 ㅎ
└ 익명 / 현대인 5:5??
└ 익명 / 나이 뭔 상관이냐고 쓴 사람인데요 나이차 많이 나면 그만한 비용 지불하라는 얘기 아닌가요? 5대5 그런거 별로 따질 생각은 없는데 나이가 사유되는 그런거나 연상을 만나라느니 5대5 원하냐느니 하는 말로 끝맺는게 오히려 경직된 생각 같은데요?
└ 익명 / 경직되어도 어쩔 수 없네요..
다섯살이나 많은 오빠가 나랑 5대5로 쓰고싶어하면
걍 연하 만나서 내가 조금 더 쓰는게 기분이 더 좋아요
└ 익명 / 그럼 님은 그렇게 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 / ㅈㄴ) 연하만나도 오히려 내가 미안해서 몰래계산해야 할 정도로 알아서 다 하던데
└ 익명 / 그건 님이 예뻐서 그런거예요~~
익명 2023-09-09 17:02:03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안 낸다면 안 만나는걸 추천드립니다
익명 2023-09-09 16:58:52
이건 개념이나 최소한의 예의 마음가짐의 문제인데 그럼에도 애매하네요
익명 2023-09-09 16:53:13
아...두분 모두 레홀에 가입하신거군요.
그럼 이렇게 타인의 의견보다는
두분이 직접 이야기하는게 가장 맞는것 같네요.
부디 대화 잘하셔서. 즐거운 만남 이어가시길 바랄께요
└ 익명 / 아뇨 전 한달좀 넘었어요
└ 익명 / 아...소개팅으로 만나 4번 만난분이 아니셨군여.
돈을 전혀 안내는 것도 문제일수 있지만 그것을 문제 삼지 않는분이라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그것이 남자쪽에서 문제라고, 그래서 헤어짐까지 생각하신다는 건 충분히 심각한 문제로 생각됩니다. // 우선은 대화를 진지하게 해보시고 그 대화로 인해 답을 찾는것이 서로의 사이를 전혀 알지 못하는 제 3자의 판단보다는.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부디 좋은 해결책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익명 / 그럼 혹시 왜 돈을안내냐고 물어보기도 뭐하고 마치 걍 선심쓰면서 만나주는 듯한 느낌 ? 근데 얼굴도 영아니긴해요
└ 익명 / ㅈㄴ) 그럼 그냥 안만나면 되겠네
└ 익명 / ㅈㄴ)예뻤으면 만나주기만해도 본인이 돈 다 써도 그냥 황홀~~
└ 익명 / ㅈㄴ) 굳이 만날필요있을까요. 이미 머릿속에 '또 보고싶다' 보다 '왜 돈을 안쓰지' 라는 생각이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