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그냥 섹스썰  
3
익명 조회수 : 3628 좋아요 : 2 클리핑 : 0
부드럽게 말했다.
"당신 정말 예뻐요"
"당신을 원해요"

"쉿.."

그 말과 함께 그녀는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녀는 셔츠 밑단을 잡아 올렸고 나는 팔을 들어 셔츠에서
미끌어져 나왔다. 동시에 그녀의 블라우스도 거칠게 뜯어냈다.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섹시한 검은색 브래지어를 입고 있었다.
가슴과 가슴 윗부분,가슴 아래에 키스를 시작했고,그런다음
브래지어란 이름의 천 위로 손가락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손가락이 브래지어 위로 솟구쳐 있는 돌출부를 따라가자
그녀는 잠깐의 움찔이후 굳어졌다.

손을 뻗어 내 생애에서 가장 능숙하게 브래지어를 풀었다.
그녀의 작은 갈색 유륜 끝 젖꼭지는 믿을수 없을 정도로 단단
해져 있었다. 잠시 그녀의 눈을 바라본 후 왼쪽 젖꼭지에 입을
갖다 댔다. 유륜과 주변을 빨고 핥았고 그녀는 작은 신음을 시작했다.
유륜을 한바퀴 돌고 혀로 그녀의 딱딱한 젖꼭지를 가볍게 쳤다.
입을 오른쪽 젖꼭지로 옮기고 손을 들어 방금 내 혀에서
멀어져간 젖꼭지를 집었다. 그녀는 거의 떨기 시작했고
내 머리를 세게 잡아 당겼다. 가벼운 미소가 지어지고 손을
그녀의 바지위로 가져간다.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고 있어서
쉽게 벗겨지지 않았다. 잠시 소파에서 일으켜 세워 바지를
벗겨 냈을때 그녀는 얼굴을 붉혔고  그 이유를 아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팬티는 흥분으로 눈에 띄게 흠뻑 젖어 있었다.
침대에 눕히고 나는 무릎을 꿇고 그녀의 양 무릎에 손을 얹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드럽게 천천히 그녀의 다리를 벌린다.
그녀의 팬티에 도달하기 직전 거의 허벅지 끝까지
키스를 했다. 그런 다음 손가락으로 무릎에서 다시 시작해
마사지 하듯 부드럽게 그녀의 허벅지 따라 올라갔다.
두 손이 허벅지 끝에 다다를 무렵 손의 움직임을 잠시
멈추고 그녀의 배꼽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조금 더 낮게
키스를 했다. 그 다음 아랫부분에서 흥건히 젖은 천 위로
그녀의 클리가 약간 튀어나온 것을 보았다. 배꼽과 팬티
사이 멈춰있던 입술을 내려 젖은 팬티 위로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기쁨의 신음소리와 동시에 그녀는 자신의 손가락을
대고 몇번을 문질렀다. 나는 바로 검지를 이용해 그녀의 클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축축하게 젖은 팬티 위로 입을 움직여 빨았다.
그녀는 더 흥분했는지 내 머리를 더 세게 밀어붙혔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팬티를 그녀의 다리에서 내렸다.
그녀의 보지를  자세하게 본 건 처음이었다. 털은 짧게 다듬어져
있었고 보지는 흥분으로 부풀어 올라 있었다.
작고 단단해진 클리를 혀끝으로 살짝  핥았을때 그녀는 경련하며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냈다.
클리를 핥고 빨면서 손가락으로 회음부 마사지를 했을때
그녀의 몸이 들썩이며 소리를 질렀고 틀어진 몸을 잡아
그녀의 보지를 다시 내 입술로 가져 왔다.
보지의 윗부분을 핥을때면 그녀의 털이 코끝을 간지른다.

클리를 살짝 깨문 다음 보지를 벌리고 바로 구멍에 입을 대었다.
처음엔 시큼하지만 혀 끝에 녹아들때면 그녀의 애액은
그 어떤것보다 달콤해진다.
클리를 다시한번 핥은후 검지와 중지를 그녀의
보지에 살며시 밀어 넣었다. 손가락을 살짝 구부려
질 내부를 자극하고 속도를 서서히 높인다.
격렬한 움직임이 이어질때 신음과 섞인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잠시 올려다 본 그녀의 얼굴은 흥분과 강렬함으로 일그러졌다.

"나올거 같아! 그만!"

"그냥 싸! 보고 싶어..."

일종의 페티시겠지만 나는 상대방이 오줌을 싸는걸 보면
더욱더 성적 자극을 받는다. 그래서 그녀가 분출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외마디 비명과 함께 그녀는 오줌을 여러번에 걸쳐 분출했다.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더욱 흥분하게 만든다.

그녀는 베개를 끌어다 얼굴을 파 묻는다.

"부끄럽단 말이야"

신음과 애교 그리고 아기같은 칭얼이 섞인
그녀의 목소리가 왠지 더 사랑스럽다.
축축해진 손가락을 보지에서 빼내 그녀의 
애널 바깥쪽을 따라 문질렀다. 긴장과 흥분으로 조임과
이완이 반복되는 애널이 눈앞에 선명하게 보였다.
그녀를 엎드리게 한 후 다시한번 애널을 다시 살살 문지른다.
콘돔을 손가락에 끼고 반마디 정도 애널로 밀어 넣었다.

"아악~제발.."

넣은 손가락을 가볍게 돌렸다. 손가락의 미세한 움직임이
있을때마다 그녀는 경련을 일으키며 단발성 신음을 냈다.
손가락을 빼기 무섭게 바로 혀끝으로 애널을 핥았고
자꾸 비틀어지는 그녀의 몸을 허벅지를 잡아 흥건히 젖어
활짝 벌려진 보지와 애널을 유지하게 했다.
애널과 그 주변을 번갈아 가며 핥고 빨따마다 그녀의 등은
움츠리고 활처럼 휘는 동작을 반복했다.
입을 떼고 두 손을 이용해 엉덩이부터 목까지 마사지 하며
척추를 타고 올라갔다. 목덜미에서 잠시 멈춘후 그녀의 긴머리를
쓰다듬었다.  끌어안듯 뒤에서 가슴을 움켜질때 그녀의 몸이
더욱 격렬하게 저리는 것이 느껴졌다.
당장이라도 자지를 넣고 싶었지만 그녀가 조금 더 욕망의
현기증 끝에 다다를때까지 기다렸다.

내 몸의 피가 모두 쏠려 버린듯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그녀의 입에 갖다대니 정성스럽게 핥고 빨기 시작한다.
머리를 잡고 깊숙히 찔러 넣었을때 몇초간 버티던 그녀는
내 허벅지를 가볍게 두드리며 신호를 보냈고
자지를 빼자 컥 하는 소리와 함께 입술은 쿠퍼액과 침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키스를 하며 혀가 엉키고 본능의
감각으로 서로를 관능적으로 탐구한다.
동시에 자지는 그녀의 깊숙한 곳까지 밀어 넣었다.
뒤로 누워 보지를 날것으로 두드리는 단단하고 욱신거리는
자지를 온전히 받아들인다.
때론 부드럽게,때론 거칠게 속도를 높여가며 피스톤은
이어졌다. 자지를 끝까지 깊숙히 넣고 휴식을 취하면서
자지 뿌리에 느껴지는 질의 따뜻함과 경련을 만끽한다.
그 순간 소음은 서로에게 들이쉬는 거친 숨소리만이었고
그녀의 입안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차맛, 서로의 입술과
혀가 뜨겁게 미끄러지는 감각 뿐이었다.

나는 다시 사정할때까지 조금씩 속도를 높혔다.
사정감이 파도처럼 밀려올때쯤 쉿쉿 소리를 내며 그녀
역시 등을 구부렸다.
그녀의 가슴과 배에 아낌없이 정액을 분출하고 귀두에 맺힌
남은 한방울은 그녀의 입에 맡겼다. 다행히 싫은 내색없이
깨끗히 핥아 먹어준다. 그녀는 반쯤 감긴 눈으로 초점없이
남은 희열을 느끼고 있었고 나는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뭍고
손가락 사이에 젖꼭지를 넣어 장난스럽게 비비며 남은 여운을
즐겼다.

음산한 구름 사이로 들어온 온순한 햇살같았다.
그때 그녀와의 섹스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3-09-14 09:50:03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빨고 싶어라
익명 / ㅎㅎ요즘 성욕이 폭발중
익명 2023-09-14 09:35:37
필력이...우와..^^
그녀가 부럽습니다 ~
익명 /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감사해요 그녀는 이미 과거가 되어 더 이상 할수가 없네요..
익명 2023-09-14 09:22:48
크으 글 참 맛깔나게 잘 쓰셨네요
익명 / 과찬이세요 감사합니다
익명 2023-09-14 08:22:58
아침부터 달아오르네요 덕분에 저도 젖었..
익명 / 저도 요즘 너무 하고 싶어서 옛 기억을 써 봤네요 그럼 같이 젖어 보실.. 아닙니다ㅎㅎ 감사해요
익명 / 다음 썰도 기대할게요
익명 / 네! 종종 올릴게요
익명 2023-09-14 01:07:30
마지막 문장이 마음을 사로잡네요..잘 읽었습니다
익명 / 감사합니다
1


Total : 31063 (137/207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9023 ㅍ) 너무 일찍 눈뜬 아침[남] [7] 익명 2023-09-15 2647
29022 금요일이네요 [4] 익명 2023-09-15 1840
29021 아침인사. [2] 익명 2023-09-15 1968
29020 후) 굳밤 [14] 익명 2023-09-15 2928
29019 천연 스테로이드 [5] 익명 2023-09-14 2376
29018 정말 로망중에 하나인.. [16] 익명 2023-09-14 2668
29017 섹스하다가 강하게 다리를 오므리는 이유가 뭐죠.. [1] 익명 2023-09-14 2526
-> 그냥 섹스썰 [12] 익명 2023-09-14 3629
29015 최근섹스가 언제에요??? [10] 익명 2023-09-13 2814
29014 부부 커플 구인해요 [3] 익명 2023-09-13 2296
29013 비아그라 복용해보신분 [8] 익명 2023-09-13 2405
29012 . [9] 익명 2023-09-13 2278
29011 ㅍ)그 때 그 룩+장난감+일상2 [32] 익명 2023-09-12 4311
29010 다른 사람 [1] 익명 2023-09-12 1726
29009 여자의 질은 참 신비하군요 [2] 익명 2023-09-12 2757
[처음]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