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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섹스썰2(with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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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된 친구가 있었다.
동갑내기에 돌싱이었고 아이 하나를 두고 있었다.

사회생활 하면서 만나는 친구나 인간관계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진짜 나를 숨기게 된다.
이 친구에게도 다름 없었지만 다만 서로가 가까워질수 있는
잇점을 가지고 있었다. 바로 동갑이라는것.
친구사이가 꼭 동갑이거나 비슷한 또래일 필요는 없지만
같은시대를 겪고 거기에서 오는 공감과 동질감으로 급속도로
친해질수 있는 무기가 될수 있다는 점이었다.
예를 들면 설레던 대학1학년때 유행하던 노래라도
어디선가 흘러나오면 그 노래 얘기를 시작으로
대화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서로의 얘기에 맞장구 치면서
한시간을 넘기는건 예삿일이었다.
그래도 왠지 모르게 알수 없는 넘지 못할 벽같은게
존재하긴 했지만 어느새 '친구' 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을만큼 서로는 가까워져 있었다.

언젠가부터 토요일이 되면 늘상 그녀와 함께 하고 있었다.

"야! 또 닭갈비야? 메뉴좀 바꾸자"

그녀는 닭갈비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가끔 투정을 부려
다른것도 먹긴 했지만 돌고 돌아 오는건 닭갈비였다.

"왜? 얼마나 맛있는데"

"지겹지도 않냐? 이렇게 자주 먹지면 물리지도 않아?"

"응 ㅎㅎ 하나도 안 물리는데? ㅎㅎ"

툴툴대고는 있었지만 내게 중요한건 안주가 아니라
술 한잔과 그녀와의 수다였기에 속으로는 크게 개의치 않았다.
둘다 거나하게 취하기 시작할 무렵 아까부터 반복적으로
이어지던 그녀의 행동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녀는 연신 팔을 뻗어 스트레칭을 하거나 어깨를 두드리고
있었다.

"왜? 어디 불편해?"

"어깨도 아프고 등도 쑤시고..나이 먹어서 그런가?ㅋㅋ"

"아직 그럴 나이가 되려면 멀었거든?"

"한의원 가서 침을 맞아봐도 그때 뿐이고 왜 그런지 모르겠어
물리치료를 받던가 해야지"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그녀가 안쓰러워 뭐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나도 모르게 말을 내뱉었다.

"내가 마사지 해줄까?"

"마사지?? 너 잘해? 어떻게 할건데?"

물론 나는 마사지를 직업으로 삼거나 풍부한 경험이나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은 전혀 아니었다.
전여친이 종일 서서 일을 하는 직업인지라 늘 근육통에
시달렸고 그런 전여친을 위해 마사지를 해주고 싶어
자료와 영상을 찾아보고 흉내를 내는게 전부였다.
그래도 마사지를 해줄때마다 전여친은 정말 시원하다고
좋아 했었다.
그게 진짜 시원해서 그런건지 성의를 보이는 남친이
고마워 립서비스를 한건지는 전여친만이 아는 일이었지만
할때마다 시원해하는 하는 전여친을 보면서 나 역시
묘한 쾌감과 희열을 느끼곤 했다.

"아니 못해. 마사지라고 하기도 민망하고 그냥
주물럭 거리는 거지"

"그러면서 무슨 마사지를 해준다고 그래 ㅋㅋ"

"아니..뭐..그래도 안하는것 보다야 주물럭주물럭 하면
낫지 않을까해서."

"야! 주물럭이 뭐야ㅋㅋ 너무 야릇해!ㅋㅋ"

"마사지라고 하기엔 내가 부족하고 부끄러워서."

"그냥 마사지라고 해. 주물럭이 뭐야! 겁나 야해ㅋㅋ"

"알았어"

전여친에게 해주게 됐던 얘기를 잠시 들려주고 화장실을
다녀왔다.

"너 나랑 자고 싶은거야?"

그녀는 외모만큼이나 시원시원하고 솔직했다.
때로는 당황스러울 만큼 숨기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을 내뱉었다. 딱 지금처럼.

"아니 무슨 소리야! 마사지 해준다는데"

"마사지 하다가 섹스 하고 싶은거 아니야?
솔직히 말해봐. 나하고 하고 싶은 생각 전혀 없어?"

"그게..음..그게 너 만나면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한 티끌도 없었던건 아니었지만..섹스라는게 전부도
아니고 지금처럼 즐거운 시간을 다시 보낼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있고..사실 잘 모르겠어. 근데 그냥 마사지는
해주고 싶었어"

뜻모를 끄덕임을 몇번 하던 그녀는

"그래? 그럼 언제 해줄건데?"

"아이도 할머니댁에 갔다며. 오늘 해줄게"

"흠..그래 가자. 대신 안 시원하면 죽는다!"




그녀는 샤워 가운을 벗고 침대에 오른다.

"속옷은 안 벗어도 되지?"

"응"

옷이 방해가 될 수도 있어 나도 윗옷을 벗었다.

"엎드려서 머리를 손에 얹고 긴장을 풀어.
내 손과 네 몸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마"

말은 그리 했지만 사실 더 긴장하고 있었던건 나였다.



나는 그녀 옆에 무릎을 꿇고 따뜻한 오일을 비빈후
손을 뻗어 각 어깨에 손을 얹었다. 처음에는 팔꿈치를
부드럽게 사용하여 반원을 그리며 각각 마지막 것보다
조금 더 단단하게 움직이며 견갑골에서 목 밑까지
위로 움직였고 그녀의 근육이 천천히 이완되기
시작하면서 내 손도 같은 동작으로 척추와 목을 향해
안쪽과 위쪽으로 천천히 움직였다.
방해가 되는 브래지어 후크를 풀자 양 옆으로 떨어졌고
그녀는 아무말도 없었다.

그녀의 목과 어깨 꼭대기에 접근하면서 동작을 바꿨다.
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이 목 전체의 긴장된 근육을 부드럽게
마사지 하기 시작했고 너무 세지 않게, 근육이
느낄 수 있을 만큼만 강약을 조절했다.

내 손가락이 천천히 그녀의 목 옆으로 미끄러지듯 올라간다.
위아래로 쓰다듬는 내 손끝, 부드럽게 누르는 엄지손가락,
위로 마찰이 일때마다, 목의 모든 근육, 헤어라인에 이어
붉어진 귀 바로 뒤까지 위아래로 쓰다듬었다.

천천히 내 손이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와 어깨 뼈로
돌아온 다음 어깨를 가로질러 팔 밖으로 향했다.
손가락쪽으로 닿는 모든 근육을 마사지 한후 다시
몸쪽으로 마사지를 했다. 어깨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더 나아가 그녀의 척추를 향해 갔다. 엄지손가락은
척추를 따라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를 했고
내 손가락과 팔꿈치가 그녀의 모든 에너지를
척추쪽으로 끌어 올리는 느낌을 받을수 있게
위쪽으로 강하게 마사지 하며 움직였다.

나는 좀 더 똑바로 앉아 천천히 손등을 그녀의 등 아래로
다시 척추 아랫 부분까지 쓸어넘기고 위치를 조금 더
낮췄다.더 이상의 고민없이 방해되는 팬티를 끌어 내렸고
허락한다는듯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 올려 벗기는걸 도와준다.
엉덩이를 쓸어 올릴때 정말 예쁜 뒷부분을 가볍게, 아주
가볍게 스치고, 허벅지 뒤에서 무릎 뒤까지, 그리고
종아리 뒤쪽으로 내려가면서 몸을 더 낮추어 양손을
그녀의 발목으로 움직였다. 그녀의 발 아래로 손이
미끄러 질때, 내 엄지손가락은 그녀의 발바닥에 부드러운
롤링 압력을 가하기 시작했다.어느새 다리는 살짝 벌려져
있었고 엄지손가락은 무릎 뒤쪽을 가로질러 앞으로, 위쪽으로
마사지를 이어간다.이제 그녀의 열기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 열기에 취해 나도 모르게 무릎 뒤에 작은 키스를 했다.
내 손은 허벅지 뒤쪽의 근육을 주무르면서 위쪽으로
훓고 지나간다.

그녀의 다리에 걸터앉아 접촉을 잃지 않고 살짝 벌려 놓았다.
걸터앉은 피부를 통해 그녀의 온기를 느낄수 있었고
그녀도 아마 그럴것이다.
내 엄지손가락이 허벅지 안쪽을 마찰하며 쓸어올릴때
완전히는 아니지만 보지를 스치듯 지나갔다.
스칠때마다 그녀의 엉덩이가 들썩이며 조금씩
올라가고 있었고 이젠 압력이 가해질때마다 조금은
야릇한 신음이 그녀의 입에서 탄식하듯 흘러나왔다.
주무르고 퍼질 때마다 엉덩이가 올라갔다가 떨어지기를
반복한다. 한동안 내 손은 그녀의 허벅지에 머물렀다.

가로질러 옆으로 돌아갔지만 내 손은 여전히 그녀의
뒤쪽에 놓여 있었다.

"앞쪽 하자"

조용하고 낮게 그녀에게 속삭였다.

내 몸을 그녀의 몸 아래로 움직일 때 양쪽 엉덩이에 있는
내 손이 다리 바깥쪽을 따라 천천히 아래로 미끄러졌고
허벅지 윗부분을 따라, 내 손가락이 천천히 부드럽게
쥐어짜고 풀고, 엄지손가락으로 약간 문지르는
동작을 한 다음, 아래로 위치를 옮겼다.
이번엔 무릎을 꿇고 같은 동작을 반복했다.

엄지손가락이 무릎뼈를 문지르면 나머지 손가락은
작은 원을 그리며 열렸다 닫혔다.이제 더 빠르게
움직이면서 종아리 아래로 미끄러지듯 주무른다.

그녀의 오른쪽 다리를 들어 올리고 발을 내 무릎 위에
올려 놓았다.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발바닥을 주무르기
시작했고 손가락은 발목부터 발가락까지 쓰다듬는다.
점점 더 깊어질수록 압력은 너무 높지도, 너무 적지도 않게
유지하려고 애썼다.
발목 위로, 두 손은 압력을 가하고 다리를 위로 올리면서
약간 앞으로 몸을 기울였다. 이제 다리는 그녀 자신의
의지로 넓지는 않지만 확실히 벌어져 있었다.

오른쪽 다리를 옆으로 놓고 오른손을 왼쪽 다리 위로
움직였다. 그런 다음 왼손으로 무릎 위에 놓고 압을 가하기
시작하고 오른손으로 다시 발바닥에 압력을 가했다.

내 손이 그녀의 무릎에 닿을 때, 계속해서 그녀의
허벅지까지 올라간다. 손은 움직이고 쥐어짜며,
팔꿈치는 번갈아 가며 조금씩 강도를 높인다.
나는 몸을 굽혀 그녀의 무릎에 키스를 하고 혀로 "S"를
그렸다. 내 혀가 닿는 곳마다 작은 전류가 흐른다.
내 왼쪽 팔이 그녀의 오른쪽 다리로 다시 이동했다.

이젠 내 두 손은 그녀의 두 다리 위에 있고, 엄지손가락은
안쪽에 위치해 부드럽게 주무르며 펼친다. 내 손이
허벅지 꼭대기에 다가가면서,오른쪽 다리를 따라 마지막
키스보다 조금 더 높고, 안쪽으로 키스를 더 했다.
이제 엉덩이가 아치형이 되며 보지가 또렷이 보였다
들숨으로, 그리고 압력을 가하는 손끝으로 그녀의
열기와 습기를 감각하고 다시 한 번 몸을 기울여
혀로 허벅지에 그린 "S"를 찾아
그 보다 좀 더 높은 곳에 키스를 했다.

내 손등이 작지만 봉긋 솟은 가슴 바깥쪽, 팔 위에서
쇄골을 지나 어깨까지, 그리고 팔을 가로질러 옆구리를
스친다. 가볍게 주무르고, 가볍게 쥐고, 다시 어깨쪽으로,
가로질러, 그리고 손가락 끝으로 목 측면 위아래로,
쇄골 아래로 움직인다.
가장 가벼운 터치로 얼굴 전체, 뺨, 귓볼 주변,
그리고 다시 목 아래로 터치한 후 나는 앞으로 몸을 기울여
당신의 이마, 코끝, 턱에 작은 키스를 했다.
내 손은 부드럽게 바깥쪽으로, 즉 그녀의 가슴 윗부분을
지나 옆구리 아래로 멈춰서 가볍게 쥔 주먹으로 근육을
이완시키고 손가락 끝이 아주 가볍게 거의 깃털처럼
닿았다가 그 아래로 손가락을 넓게 벌리고, 엄지손가락은
안으로, 손바닥은 그녀위에 얹는다. 살포시 압을 가해
갈비뼈를 쓸어 올리자 발기된 젖꼭지가 나를 반긴다.
흉곽을 따라 원을 그리며 마사지를 하고 그 원은 점점
좁혀가 젖꼭지에 다다른다.

내 혀는 가슴 중앙에서 젖꼭지 아래와 위쪽까지
부드럽게 곡선을 그리며 부드럽게 빨면서 마무리된다.
먼저 한쪽 다음 다른 쪽. 그리고 그녀의 가슴 옆, 아래,
위로, 매번 내 입술로  마무리 하고 젖꼭지를 부드럽게
잡아당긴다. 닿은곳은 젖꼭지 였지만
온몸이 튕기며 민감하게 반응한다.
혀, 입술이 천천히 아래로 이동하고, 손이 다시 그녀의
가슴 위로 올라와서 쥐어짜고, 마사지한다. 이렇게
웅크린 채  서로의 열기로 매우 뜨겁고, 매우 단단하고,
매우 갈망하며, 다리 사이로 미끄러지고,
내 혀가 닿을 때마다 욱신거린다.

그녀의 배 아래와 위에 나는 작은 키스로 선을 그린다.
키스할 때마다 혀는 작은 원을 그리고 팔은 당신 옆에,
손은 가슴에 머문다. 배꼽 바로 위에서, 내 혀,키스가
천천히 선을 그리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조금 더 넓어졌다가 작아지며, 배꼽에 닿으면서
튕기고, 그 선은 반원을 새긴다. 이제 원이 조금 더 넓어지고
조금 더 아랫쪽으로 이동한다. 내 손은 엉덩이 꼭대기에
도달할 때까지 가볍게 쓰다듬으며 옆으로 미끄러지고
그녀를 잡아당긴다.

서로의 숨결로 밀착된 피부는 매우 뜨겁고 숨결이
사타구니 위로 흐른다. 선이 골반 바로 위에 닿을 때?l
그녀의 등이 아치를 만들고 떨림으로 작은 내 입술에
닿고 내 턱이 당신의 음모 부위를 가볍게 쓰다듬으며
간지럽힌다.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그리던 원은 이제 삼각형이
되어 골반을 지나 허벅지 위쪽으로 내려가고 다른 쪽
허벅지 위로 올라갔다. 이제 내 손은 더 낮은 쪽으로,
손가락은 그녀의 뒤, 당신 아래에서 반죽하듯 마사지하며
두드릴때마다 엉덩이를 위로 당겼다.

원을 그리던 내 손과 입술은 그녀의 치골에 도착해
이번엔 삼각의 선을 그린다. 내 손은 뒤에서 미끄러지며
엉덩이를 가볍게 쓰다듬고, 엄지손가락은 엉덩이 뼈에서
허벅지 꼭대기까지 위아래로 쓰다듬었다.

이제 삼각의 선은 회음부와 음모까지 엄지를 누른채 V의 선을
따라간다.

허벅지 안쪽으로 패스할 때마다 오른손은 그녀의
왼쪽 다리로 왼손은 당신의 치골 위에 있고,
엄지손가락은 아래를 향하여 당신의 소음순
꼭대기를좌우로 가볍게 문지르고 클리를 가볍게 만진다.?l
나는 오른쪽 다리를 올리고 왼쪽 다리를 바깥쪽으로
움직여 다리를 벌린다. 그런 다음 오른손은 음모
부위로 이동하고 왼손은 다리 아래로 미끄러진다.
나는 다리를 더 멀리 벌리고 그 사이를 움직였다.

부드럽게 소음순에 뜨거운 공기를 불어 넣으면
그녀의 소음순은 희귀하고 아름다운 꽃이되었다.
팔을 당신 아래로 더 멀리 뻗고 내 손가락 끝이 그녀의
보지에 닿을 때까지 다리 위로 감싸준다.
다시 맨 아래부터 시작해서 혀의 넓이를 이용하여
천천히 위쪽으로, 아주 천천히 핥으면서 혀 끝이
꿈틀거리며 안으로 들어가고 위로 올라갈수록 혀 끝만
남아 작은 원을 그리며, 매우 빠르게 좌우로 움직인다.
아직은 아주 가볍게 뒤로 물러났다가 소음순 안쪽
주위로 올라가서 두드린 다음 윗부분을이
몸 속 깊이 잠수를 한다.

클리로 이동하여 이리저리 돌다가 마침내 내 입술 사이로
그것을 가져다가 부드럽게 빨고, 내 혀는 여전히 클리
끝을 휙휙 지나갔다.

때로는 핥고, 때로는 튕기고, 때로는 두드리다 그녀를
삼키고 싶어진다. 내 손가락이 그녀에게 들어가고
안팎으로 천천히 움직일때, 내 혀와 손은 결코 멈추지 않고,
더 빠르고, 더 느리고, 더 단단하고, 더 가벼워지며,
모든 방향으로 파도가 당신의 몸에 쌓이고 쌓여 작은
떨림을 느낀다. 파도는 이전보다 커졌고, 다리가
긴장되어 내 머리를 꽉 사로잡을 때까지. 그래도
나는 마지막 파도가 닥쳐 온 몸을 붉게 물들이고,
신음하고, 비명을 지르고, 다리가 더욱 조여지고,
긴장을 풀고 기다리고 있는 내 입술에 완전히 빠져들
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이제 그녀의 몸 전체가 고무처럼 느껴질때, 내가
그녀 옆으로 다가가 팔을 당신 주위에 얹고 당신을
꼭 안고 당신의 목과 눈썹에 작은 키스를 할 때
그녀의 몸은 완전히 편안해진다.

괜찮았냐는 질문을 차마 하지 못하고 힘든 몸을
그녀에게 뉘였을때 마치 다 안다는듯
낮지만 뜨거운 숨소리와
내 머리를 매만지는 작은 떨림의 손길로 답을 대신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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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9-18 16:55:05
완전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먼가 야릇하면서도 상황이 상상되면서 흥분되네요!ㅎ
익명 / 감사합니다!
익명 2023-09-17 10:35:55
하..나두 마사지 받고 싶다요...
익명 / 주물주물도 괜찮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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